대한항공 전현직 임직원들이 4일 저녁 7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대한항공 총수일가의 퇴진을 촉구했다. 이들은 집회에 따른 사측의 보복에 대비해 신원이 드러나지 않도록 영화 ’브이 포 벤테타‘에 나오는 가면을 썼다.
대한항공 전현직 임직원들이 4일 저녁 7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대한항공 총수일가의 퇴진을 촉구했다. 이들은 집회에 따른 사측의 보복에 대비해 신원이 드러나지 않도록 영화 ’브이 포 벤테타‘에 나오는 가면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