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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선동 의원, ‘제16회 대한민국 청소년대상 제전’에서 의정부문 ‘대상’

2018년 청소년 관련 대상 3관왕 올라

 

자유한국당 김선동 국회의원(서울 도봉구을)이 11일(화)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청소년대상 제전’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청소년대상 제전’은 한국청소년신문사가 주최하고 국회, 교육부 등 6개 부처가 후원하는 행사로 청소년 보호, 육성, 선도에 기여한 인물 및 단체를 선발한다. 김선동 의원은 올해 의정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청소년기본법 일부개정 법률안’과 ‘청소년활동 진흥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한 김선동 의원은 청소년의 날 지정과 국제청소년교류활동 활성화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고, 지난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청소년 국립수련원 내진 보강 예산 26억 원을 확보하는 등 청소년의 안전한 수련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특히 김선동 의원은 국책사업으로 적극 추진 중인 ‘도봉산 프로젝트’의 종합개발계획 연구용역에서 숙박형 청소년 수련시설 건립을 중심사업으로 설계하는 등 청소년 친화적 개발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

 

김선동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올해만 청소년 분야와 관련해 세 차례나 대상을 석권해 ‘청년·청소년 전문가’의 입지를 더욱 굳혔다.

 

김선동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무한한 발전가능성을 가진 청소년들을 우리 어른들이 어항 속에 가두고 키우는 것은 아닌가 생각한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방대하고 무한한 세계에서 큰 꿈을 이루도록 돕고 노력하는 국회의원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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