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7 (일)

  • 구름많음동두천 -0.5℃
  • 맑음강릉 4.7℃
  • 연무서울 3.0℃
  • 구름조금대전 3.7℃
  • 구름많음대구 6.0℃
  • 맑음울산 4.7℃
  • 구름많음광주 5.4℃
  • 맑음부산 7.5℃
  • 구름많음고창 2.4℃
  • 맑음제주 12.2℃
  • 맑음강화 0.0℃
  • 구름많음보은 2.3℃
  • 구름많음금산 1.4℃
  • 구름많음강진군 1.8℃
  • 맑음경주시 5.5℃
  • 맑음거제 6.1℃
기상청 제공

이슈


‘세월호 참사 희생 학생’ 단원고 명예졸업식 열려···유은혜 장관·이재정 교육감 등 참석

 

12일 안산 단원고등학교 단원관에서 ‘4·16 세월호 참사 희생 학생 명예졸업식’이 열렸다.

 

명예졸업식에는 4·16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250명 학생들을 추모하기 위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4・16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장, 유가족, 학생, 시민, 유관 기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재학생 합창 및 영상 상영, 추모동영상 상영, 명예졸업장 수여, 회고사, 졸업생 편지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유은혜 장관은 “세월호 참사 5년 만에 졸업식을 하게 되어 송구하고, 매우 안타깝다”면서, “250명 우리 아이들의 희생을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의 희생과 유가족의 아픔을 한시라도 잊지 않고,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명예졸업식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250명 학생들의 꿈과 희망, 염원이 남아 있도록 우리가 교육다운 교육을 실천해 가는 약속의 자리가 되어야 한다”면서, “5년이 지났지만 250명의 학생들 그 한 분 한 분 모두가 우리에게 소중하고 아까운 이름으로 경기교육에 남아 있다. 경기교육이 살아있는 한 꽃다운 천개의 별이 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잊지 않고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윤지오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
고 장자연 씨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최근 각종 언론에 나와 사건에 대한 증언과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는 배우 윤지오 씨가 1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및 고 장자연 씨 사건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 씨는 "언론 인터뷰를 무리하면서까지 응하고 있는 것은 사실을 전하고 싶고, 여러분들도 아셔야 할 권리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가해자가 단 한 번이라도 봤으면 했고, 꼭 봐야 할 것이라고, 그분들 보시라고 인터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노력으로 나약한 제가, 어쩌면 아직 어리다고 할 수 있는 나이에 이렇게 멀리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윤 씨는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기억한다. 거대한 다윗을 쓰러뜨릴 수 있는 용기를 주신 국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버틸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발언을 마쳤다. 한편, 윤 씨에 대한 정부 차원의 신변보호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날 윤 씨는 경호원 1명과 함께 기자회견장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