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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지난해 분양가 상승률 전국 1위는 ‘광주’...1년 새 15% 올라

전국 평균 5.34% 상승

 

지난해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5.3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만랩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분석해 12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1월 3.3㎡당 1,124만원에서 12월 1,184만원 수준으로 상승했다.

 

특히 광주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올랐다. 지난해 1월만 하더라도 3.3㎡당 1,092만원 수준이었지만, 12월에는 1,265만원으로 치솟아 올라 1년간 15.84%나 상승했다. 이는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광주 민간아파트 분양가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3년 이후 최고 상승률이다. 광주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광주의 경우 비규제지역으로 분양가상한제 적용도 받지 않고, 전매제한 기간도 6개월에 불과해 새 아파트 수요가 매우 많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 상승률 2위는 제주시로 나타났다. 지난해 1월 3.3㎡당 1,129만원이던 분양가는, 12월 1,281만원으로 13.46% 상승했다. 같은 기간 세종시는 3.3㎡당 분양가가 1,008만원에서 1,141만원으로 13.19% 오르면서 전국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서울은 같은 기간 2,508만원에서 2,625만원으로 1년 새 4.67% 상승했고, 인천과 경기는 각각 11.68%, 5.48%의 상승률을 보였다. 

 

오대열 경제만랩 리서치팀장은 “정부의 과도한 부동산 규제로 서울 분양 아파트들이 로또 아파트로 전락하고 있다”며 “비 규제지역은 단기간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기수요까지 증가해 아파트 청약과열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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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 확보할 때까지 철수없다” 버틴 이재명, 신천지 신도 3만3천여명 명단 확보
경기도가 25일 과천 신천지 시설에 진입해 긴급 강제조사를 실시, 도내 신도 3만3,582명과 과천교회 예배 신도 9,930명의 명단을 확보했다. 도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과천시 별양동 쇼핑센터 건물 4층에 있는 신천지예수교회 총회본부에서 강제 역학조사를 진행했다. 역학조사에는 경기도 역학조사관 2명, 역학조사 지원인력 25명,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 디지털포렌식 전문가 2명 등 총 40여 명이 동원됐다. 지난 16일 과천 신천지 총회본부에 있는 예배에 참석했던 안양시 거주자가 24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진되면서 예배 참여자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도는 이곳에서 경기도 거주 신천지 신도 3만3,582명과 2월 16일 과천교회 예배 신도 9,930명의 명단을 입수했다. 일부는 중복돼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도는 이를 바탕으로 검사할 필요가 있는 사람을 분류해 신도들에 대한 격리 및 감염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날 직접 현장을 찾아 지휘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역학조사 과정에서 신천지 신도 1만여 명이 집결한 예배가 지난 16일 과천에서 개최된 것을 확인했고 예배 참석자 중 수도권 거주자 2명이 이미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