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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9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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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평당 1797만원’...GS건설, 수원 영통자이 22일 1순위 청약 개시 

 

GS건설이 수원 영통구 망포5택지개발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영통자이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오는 22일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영통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대27층 7개 동 전용면적 59~75㎡ 총 653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375가구 △59B㎡ 172가구 △75㎡ 106가구 등으로 전 세대가 4베이 구조로 설계된다.

 

청약 접수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당해), 23일 1순위(기타), 24일 2순위 순서로 받는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4일, 정당계약은 다음달 15일~20일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영통자이는 반경 1km 내로 분당선 망포역이 위치해 있어 수원역까지 10분, 판교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 서울 강남권까지는 광역버스 노선을 통해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잠원초등학교, 잠원중학교, 망포중학교, 망포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을 할 수 있다. 또 인프라가 완성된 수원 영통지구와 동탄신도시가 인접해 생활 시설을 공유할 수 있고, 이마트 트레이더스(수원신동점), 빅마켓(신영통점), 홈플러스(영통점)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망포역 주변에 편의시설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GS건설 분양소장은 “영통자이가 들어서는 망포5구역은 이미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뛰어난 교육 환경과 수원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로 지역 수요 및 외부 수요자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영통자이 분양가는 3.3㎡당 평균 1797만원이다.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로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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