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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영상] '챔피언' 홍수환, '애모' 김수희...레전드 스타 100여명 尹 지지선언

 

전 복싱 세계 챔피언 홍수환씨와 가수 김수희씨 등 문화예술체육계 레전드 스타 100여 명이 2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문화예술체육계 레전드 스타 100여 명(지지 선언문 낭독자 장윤창 경기대 교수)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평생을 공정과 상식을 바탕으로 법치주의 민주주의를 직접 실현해 오고 그로 인해 엄청난 어려움을 처하기도 한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적임자로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 윤석열 후보가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하고 연대해 나갈 것이며 당선 후 공정과 상식의 햇불을 나라 곳곳에 높이 들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윤 후보 지지를 선언한 스타들은 김영석(배우), 김수희(가수), 김재박(야구), 김재엽(유도), 박찬숙(농구), 신충식(배우), 안지영(역도), 이동준(태권도), 이회택(축구), 유심초(가수), 유재두(복싱), 윤태규(가수), 윤철형(배우), 장윤창(배구), 조윤희(프로골퍼), 정욱(배우), 최연숙(수영), 한인수(배우), 홍수환(복싱)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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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대 정원 확대는 불변”... 의협 차기회장 “대정부 강경투쟁”
대한의사협회가 임현택 차기 협회장을 중심으로 대정부 강경 투쟁에 나설 전망인 가운데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가 의료 정상화의 필요조건이라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7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27년 만의 의대 정원 확대는 의료 정상화를 시작하는 필요조건”이라며 “의대 정원을 늘려서 절대적으로 부족한 의사 수를 확충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의사들은 갈등을 멈추고 대화의 장으로 나와 의료 정상화 방안을 발전시키는데 함께 해달라"고 말하며 "의대 교수들은 전공의들이 하루빨리 복귀하도록 설득해주고 정부와 대화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마저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면서 의료 공백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데. 그런 가운데 정부는 공중보건의사(공보의)와 군의관 200명이 현장에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임현택 의협 차기 회장 당선인은 "전공의 등이 한 명이라도 다치면 총파업을 하겠다"며 강경대응 입장을 굽히지 않아 의정 간 갈등이 쉽게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26일 결선투표에서 당선된 임현택 회장의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지만, 의대 입학정원 증원에 반발해 꾸려진 의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