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문구가 광복절을 맞아 14일~15일까지 이틀간 ‘서대문 독립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 기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무료로 출입이 가능했다.
역사관 잔디밭에는 심산 무궁화 피우기, 윤봉길 의사 종이인형만들기 등 기념품을 직접 만들 수 있는 부스가 설치되었다. 분수대에서 물놀이하는 어린이들도 볼 수 있었다. 또 역사관 앞에는 설문조사에 응하기 위해 줄을 서 있는 시민들이 많았다.

이날 설문조사는 SOAS(소아스)런던대학교 니콜라이 욘센 한국학-일본학 박사과정 연구원이 논문을 준비하기 위해 준비했다. 니콜라이 욘센 연구원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사람들의 군함도에 대한 역사적 인식이라든가, 일본인 및 일본정부에 대한 인식, 그리고 일본여행에 대한 인식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