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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양평군,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특별상 수상

제 11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2022 <페스티벌 다다 : 양강섬 예술축제>’가 축제프로그램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한국축제콘텐츠협회에서 주최한 가운데 2022년 한 해 동안 개최된 축제 중 지역축제콘텐츠 산업에 이바지한 우수한 지역축제를 시상하는 자리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만의 자랑거리인 양강섬을 민선 8기 대표 관광자원으로 만들어나갈 예정으로 양강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양평의 생태, 역사, 문화 자원을 활용해 많은 방문객이 양평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시민네트워크 예술축제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특별상을 수상한 ‘2022 <페스티벌 다다 : 양강섬 예술축제>’는 양평군 양평문화재단에서 개최한 축제로 지역 주민들에게 시각예술 공연과 작품을 선보이며 예술과 연계한 마켓, 체험, 피크닉, 산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 교류의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모두가 함께 다름을 존중하는 다양한 공동체를 주제로 화합과 소통이 지속가능한 네트워크 예술축제다. 

 

한편, 양평문화재단은 “올해 3회 ‘페스티벌 다다 : 양강섬 예술축제’를 10월 21일 개최할 예정”이라면서 “우리 지역의 환경과 문화를 고려한 양질의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운영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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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단체 “정부·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사고' 진상규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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