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은 성년의 날이다. 사회인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맞은 이들을 위한 날인만큼 그날을 기념하기 위한 선물에 대한 관심도 남다르다.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대표 김현중)가 회원 20~27세 남녀회원 213명을 대상으로 ‘지나고 보니 가장 받고 싶었던 성년의 날 선물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 무려 51.8%(110명)가 ‘소개팅’이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소개팅에서 애프터신청을 받기 위한 방법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돼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먼저 소개팅에서 중요한 것은 ‘첫인상’인데 10초 만에 모든 것이 결정되는 첫인상을 부각시키기 위해서는 깔끔한 옷차림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