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2025년 새해에도 최현석 셰프와 IP 협업 확대에 나선다. 프레시지는 최현석 셰프의 맛의 노하우를 담아낸 일식, 양식 신제품 2종을 컬리 단독으로 선보인다.
프레시지는 지난해 11월 한 달간 ‘쵸이닷’ 브랜드 제품이 판매량 17만 개를 돌파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둔 만큼, 올해에도 최현석 셰프만의 독보적인 레시피와 노하우를 담은 차별화된 간편식 라인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먼저 최현석 셰프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쵸이닷’의 메뉴를 재현해 일상식, 특별식으로 제격인 ‘트러플 버섯 크림 리조또’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쌀과 찰보리를 배합해 톡톡 터지는 독특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쫄깃한 새송이, 표고버섯과 트러플 향이 가득한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 소스가 잘 어우러져 진한 풍미를 선사한다. 특히 이탈리안 꼬포치즈를 토핑으로 얹어 근사한 맛과 비주얼을 완성했다.
함께 선보인 ‘카레우동’은 지난 10월 론칭한 ‘쵸이닷 직원食당’의 신제품으로 우동면에 소스를 뿌려 즐기는 일본식 카레우동을 그대로 재현했다. 탱글한 식감의 우동면과 부드러운 풍미가 일품인 일본식 카레 소스가 만나 진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으며, 토핑으로 고소하고 알싸한 마늘 후레이크를 더하면 달큰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의 재미까지 선사한다. ‘카레우동’은 1인분씩 개별 포장된 2인분 구성으로, 1~2인 가구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한편, 신제품 ‘쵸이닷 트러플 버섯 크림 리조또’와 ‘쵸이닷 직원食당 카레우동’은 컬리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