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9 (수)

  • 맑음동두천 34.0℃
  • 맑음강릉 30.8℃
  • 맑음서울 34.7℃
  • 구름조금대전 35.1℃
  • 구름많음대구 35.9℃
  • 구름많음울산 31.8℃
  • 구름많음광주 35.9℃
  • 구름조금부산 28.1℃
  • 구름많음고창 35.1℃
  • 흐림제주 27.5℃
  • 맑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33.5℃
  • 구름많음금산 34.1℃
  • 구름많음강진군 30.6℃
  • 구름조금경주시 37.3℃
  • 구름많음거제 27.7℃
기상청 제공

'이상용 수석편집주간' 기자의 전체기사

HOT클릭 TOP7


사회

더보기
퇴직한 중장년층 경력보다는 대부분 ‘단순노동’
중장년층이 퇴직 후 이직하면 그간 해오던 직무가 단절되면서 저숙련, 저임금 일자리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다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어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직무 분석을 통해 살펴본 중장년 노동시장의 현황과 개선 방안’ 보고서를 공개했다. 연구진은 중장년 인력이 노동시장에서 효율적으로 활용되는지 파악하기 위해 직무를 5가지(분석·사회·서비스·반복·신체)로 나누고 1998∼2021년 한국노동패널 자료를 이용해 연령대별 변화를 분석했다. 20세∼75세 남성 취업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나이가 많아질수록 분석, 사회, 서비스 직무 성향은 낮아지고 반복적인 신체 직무 성향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이 높을수록 상대적으로 저숙련·저임금 일자리에 종사하는 경향이 높다는 의미다. 이러한 직무 성향 변화는 퇴직이나 실직 후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때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50세 미만이 이직했을 때는 분석 직무 성향이 거의 변하지 않거나 오히려 증가한 반면, 50대 이상 연령대에선 이직 시 분석 직무 성향이 크게 떨어졌다. KDI는 중장년 인력이 노동시장에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봤다. 연구진은 “분석, 사회 직무 수행

경제

더보기
‘월세 4억’ 대전역 성심당 문제, 결국 갈등관리기관 손으로
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의 월세를 둘러싼 논란이 거센 가운데 '임대인'인 코레일유통이 갈등관리연구기관을 통한 해법 모색에 나서기로 했다. 19일 국회와 관련 기관에 따르면, 코레일유통은 갈등관리연구기관을 지정해 성심당 월세와 관련한 전문가 의견을 받아볼 예정이다. '공공기관의 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규정'에 따라 정부는 갈등관리연구기관으로 단국대 분쟁해결연구센터, 전북대 공공갈등과 지역혁신연구소, 한국갈등해결센터, 한국행정연구원, 한양대 갈등문제연구소 5곳을 지정하고 있다. 최근 대전역 빵집 성심당 임대료와 관련해 한문희 코레일 사장을 만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7일 "너무 비싸게 받는 것 아니냐"고 꼬집기도 했다. 동석한 이장우 대전시장도 "대전역 성심당이 밖으로 나오면 코레일에도 손해"라며 "성심당은 전 지점이 100m씩 줄 서는 명소이고, 성심당과 연계한 손님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성심당은 지난 2019년부터 5년간 월 1억 원 수준의 수수료(임대료)를 내고 대전역 2층에서 300㎡(약 91평) 규모 매장을 운영해왔다. 이 매장에서만 매달 26억 원어치의 빵이 팔린다. 코레일유통은 공고를 내면서 성심당의 재계약 조건으로 월 평균 매출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