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은 최근 비타민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아임비타 비타민젤리’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임비타 비타민젤리’는 종근당건강 대표 브랜드 ‘아임비타’의 신규 라인업으로 비오틴, 판토텐산, 비타민 B1·B2·B6, 비타민C 등 비타민 6종을 담은 젤리형 제품이다. 1봉지(50g)로 비오틴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1,000%까지 충족할 수 있으며 6종 비타민 모두 글로벌 원료 기업 DSM사의 프리미엄 유럽산 원료를 사용해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젤리 안에 비타민젤리가 들어있는 센터 필링 공법을 적용해 탄력적인 식감을 살렸으며, 복숭아·사과 과일농축액을 더해 비타민 특유의 향미를 줄여 간식 대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아임비타 비타민젤리는 에너지 대사와 항산화에 필요한 비타민 6종을 맞춤 설계해 아임비타의 강점을 젤리 형태로 구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건강 관리를 특별한 루틴이 아닌 일상의 즐거움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임비타 비타민젤리는 전국 편의점 및 종근당건강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 증시가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며 코스피 6500선을 돌파하고 코스닥도 25년 만의 12000선 회복을 달성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69.92% 상승 출발하며 6545.55로 시작했다. 지난 주말 종가는 6475.63 포인트였고 23일에는 사상 최초로 65000선을 넘어서며 7000피 돌파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코스닥은 지난 24일 전일 대비 2.51% 급등한 1203.84로 마감했다. 코스닥이 1200선 위에서 마감한 것은 약 25년 8개월만이다. 월요일(27일)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1218.97선에서 등락 중이다.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의 상승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은 열어두면서도 실적 추정치의 상승 속도도 둔화할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7일부터 약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나서며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이부진 사장은 대표이사 취임 이후 개인 명의로 호텔신라 주식을 보유한 적이 없었다. 이에 따라 이번 움직임은 시장에 강한 역할을 예고하는 행보로 평가된다. 호텔신라는 앞서 공시를 통해 이 사장이 오늘부터 내달 26일까지 약 47만주를 장내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의 결정은 최근 이어진 실적 부진과 주가 약세로 커진 주주 불만을 의식한 조치라는 분석이 나온다. 호텔신라는 면세 부문의 부진과 글로벌 경기 둔화, 고환율 등 복합적인 악재 속에서 성장세가 정체돼 왔다. 외국인 관광객의 면세 소비 회복이 더딘 점 역시 실적 개선을 가로막아 온 요인으로 지적됐다. 이 사장이 그동안 삼성생명·삼성물산·삼성전자 등 계열사 지분을 통해 간접적으로 호텔신라를 지배했던 만큼 호텔신라의 직접 지분 매입은 기업 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신호라는 업계의 분석이 나온다. 앞서 지난달에는 한인규 호텔신라 운영총괄 사장이 약 2억원 규모의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 회사 측은 한 사장의 주식 매수에 대해 “경영진의 주식 매입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보여주는 조치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한국 경제의 잠재성장률 하락 우려와 관련해 “정부의 적극적 정책 대응을 통해 반드시 반등시키겠다”며 하반기 중 구체적 성장전략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지난해 1.92%에서 올해 1.71%, 내년 1.57%로 낮춰 잡은 가운데, 정부가 구조적 성장 둔화를 되돌리기 위한 정책 방향을 분명히 명시했다. 구 부총리는 26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잠재성장률은 고정된 수치가 아니라 경제 구조 변화와 정책 대응에 따라 충분히 반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구 감소, 생산성 위축, 투자 정체가 잠재성장률 하락의 주요 요인이라고 진단하면서도, 미국이 2010년대 AI 혁신을 통해 잠재성장률을 1.30%에서 2.44%로 끌어올린 사례를 언급하며 “우리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최근 경제 흐름에 대해서는 반등 조짐을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정부 출범 이후 적극적 재정정책이 성장세 회복에 기여했다”며 “올해 1분기 성장률은 전기 대비 1.7%로, 2020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4월 1~20일 수출이 전년 대비 49.4% 증가했고, 특히
구글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Anthropic)에 최대 400억 달러(한화 약 59조1000억원)를 추가 투자하며 AI 패권 경쟁에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기업가치 3500억 달러(한화 약 517조1250억원)를 인정받고 우선 100억 달러(한화 약 14조7750억원)를 확보했으며, 성과 목표 달성 시 구글이 300억 달러(한화 약 44조3250억원)를 추가 투입하는 구조다. 이는 오픈AI와의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구글이 앤트로픽을 전략적 파트너로 더욱 확실히 끌어안으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두 회사는 이미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보도를 종합해 볼 때 다리오 아모데이(Dario Amodei) 앤트로픽 CEO는 구글 출신 연구원이며, 구글은 2022년부터 수십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이어왔다. 현재 앤트로픽은 구글의 텐서처리장치(TPU)와 클라우드 인프라를 대규모로 활용하는 핵심 고객사다. 이번 투자에 따라 구글 클라우드는 향후 5년간 5기가와트(GW) 규모의 컴퓨팅 용량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는 약 2000억 달러(한화 약 295조5000억원) 상당으로 추산된다. 구글은 최근 ‘구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정청래 대표를 비롯해 전·현직 의원 50여 명이 대거 참석해 새 몰이에 나섰다. 김 후보는 26일, 대구 달서구에 차린 ‘김부겸 희망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번에는 김부겸을 회초리 삼아달라"며 국민의힘이 정신 차리게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오늘 개소식에 온 분들은 김부겸을 축하해 주러 온 게 아니라, 대구를 위해 여기에 왔다”며 “대구시장 후보 김부겸과 민주당, 모든 시민이 하나가 돼 기필코 대구의 산업 대전환과 행정통합, 신공항 착수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장 선거는 (대구가) 계속 가뭄에 말라 갈 것이냐, 아니면 가뭄 끝에 단비를 맞고 생기를 되찾을 것이냐의 기로에 서 있다”면서 “집권 여당 민주당은 물론이고, 총리까지 해본 저 김부겸을 활용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 대표를 비롯해 이학영 국회 부의장, 한정애 민주당정책위 의장, 한병도 전 원내대표, 조정식·박지원 의원 등 당 지도부와 중진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권노갑 전 의원, 유인태 전 의원, 김두관 전 의원 등도 참석했으며, 문재인 전 대통령은 영상축사로 김 후보를 응원했다. 정정래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25일, 오는 6·3 지방선거를 이끌 여수시장과 장성군수 후보로 각각 서영학 후보와 김한종 후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여수시장 후보 선정 과정은 꽤나 치열했다. 당원 명부 유출 사태로 경선 일정이 한 차례 미뤄지는 등 진통을 겪은 여수시장 후보 경선에서 서영학 후보와 김영규 후보가 결선에 올랐지만 마지막 승부에서 서 후보가 승리하며 최종 공천권을 거머쥐었다. 장성군수 후보 경선도 경로당 대리투표 의혹으로 연기됐다가 김한종·박노원·소영호 후보가 경쟁한 끝에 김한종 후보가 선택됐다. 민주당은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더라도 결선 없이 세 후보 중 최다 득표자를 장성군수 후보로 공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민주당은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21곳의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을 마무리했다. 마지막 남은 화순군수 후보는 화26일 발표된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시장 후보로 추경호 의원을,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자에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 공천했다. 박덕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대구시장 본경선 후보에 올라온 추경호·유영하 의원 중 추 의원이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또 경기 '평택을'에 이 지역 3선 의원 출신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 공천했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결정되면서 텃밭 수성에 나서는 추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의 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1960년 대구 출생인 추경호 후보는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해 관련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후 2016년 제20대 총선 때 새누리당(현 국민의힘)으로 대구 달성군에 출마해 당선되며 의정 활동해 해당 지역구에서 내리 3선에 성공했다. 지난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 출범과 동시에 첫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임명된 바 있다. 민주당 김부겸 후보는 16~18대 국회 경기 군포에서 3선을 지냈다. 이후 19대 총선(대구 수성갑)과 2014년 지방선거(대구시장)에서는 낙선했으나, 20대 총선에선 31년 만에 처음으로 대구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바 있다. 평택을 재선거에 공
한국전력기술이 베트남 해상풍력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한전기술은 지난 2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 재생에너지사업 투자사인 민탁 그룹과 115MW 규모의 신규 연안해상풍력 공동개발협약(Joint Development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 체결식은 이재명 대통령과 산업통상부 등 우리정부 고위급 인사와 기업 대표 250여명이 참석한 ‘한국-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진행됐다. 당일 포럼에서는 에너지 전환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양국 기업 간 70여건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되며 경제 협력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양사가 맺은 베트남 해상풍력사업 개발 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로, 사업의 실질적인 실행력을 확보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특히 한전기술의 우수한 엔지니어링 기술력과 민탁의 현지 개발 역량을 결합해 신규 115MW 연안해상풍력 사업의 협력 범위·역할·사업화 단계 권리 등을 구체화했다. 한편 한전기술은 지난해 3월 이번 연안해상풍력과 유사한 규모인 ‘제주한림 해상풍력사업(100MW)’을 성공적으로 준공하며, 사업개발부터 EPC, 시운전까지 전 과정을 일괄 수행 가능한 기술력을 입증한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주사기 매점매석’ 대거 적발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공동체의 위기를 이용해 위기를 악화시키며 돈벌이하는 이런 반사회적 행태는 엄중하게 단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속적 단속은 물론 발각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신속한 수사와 엄벌, 최대치의 행정제재 등 최대한의 사후조치를 내각에 지시했다”면서 “혼자 잘 살면 뭔 재미? 같이 삽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도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에 이 대통령의 엑스 게시물을 공유하며 “식약처는 주사기 매점매석행위로 인해 국민께서 피해보시는 일이 없도록 신속하게 재정경제부와 함께 매점매석행위 금지 고시를 시행(4.14)하고 1차 특별단속을 실시(4.20~22)해, 32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으며,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동체의 위기를 이용해 매점매석행위를 저지르는 업체들을 사법당국에 고발 등 신속 조치하고, 추가 유통 교란 행위을 막기 위해서 특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26일 더불어민주당은 “반사회적 매점매석 범죄, 무관용 원칙으로 일벌백계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국민
25일(현지시간) 밤,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백악관 출입기자협회 만찬 행사 도중 호텔 주변에서 총격 소동이 발생해 행사장이 일시적으로 혼란에 빠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JD 밴스 부통령 등 주요 참석자들은 경호 인력의 안내에 따라 긴급히 대피했으며, 대통령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갑작스러운 폭발음과 같은 큰 소리가 들리자 행사장은 순간적으로 술렁였고,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신속히 대응해 용의자를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방위군과 경찰 병력은 힐튼호텔에 몰려들었고, 상공에는 헬리콥터가 선회했다. 로이터는 “CSPAN 생중계 화면에서 멜라니아 여사가 무대에서 내려오기 직전 군중 쪽을 바라보며 반응하는 듯한 모습과 함께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또한 "현장에 있던 프리랜스 사진 기자의 증언을 인용해, 호텔에서 4~6차례의 큰 소리가 들렸으나 행사장 바로 인근에서 발생한 것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건 직후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꽤 파란만장한 밤이었다”고 언급하며, "총격 용의자가 이미 체포됐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은 이 행사 자체를 계속 진행하자고 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19차·25차 통합 재건축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통합 재건축 맞춤 마스터 플랜'을 제안했다. 통합 재건축 사업은 각 단지의 입지와 조건, 기존 정비 계획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만큼 단지 전체의 균형감 있는 설계가 핵심이다. 이에, 삼성물산은 4개 단지의 조건을 면밀히 분석해 단순히 상품성을 높이는 제안을 넘어, 조합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통합 재건축의 최적 해법을 제시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삼성물산이 래미안 원베일리·리오센트, 반포 리체 등 반포 지역의 주요 통합 재건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과 노하우가 있기에 가능한 제안이다. 특히, 래미안 원베일리는 신반포3차와 경남아파트 등 총 6개 단지를 통합 재건축한 사업으로, 단지별 상이한 사업조건 조율과 복잡한 인허가 과정을 원활히 수행하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현재까지도 대표적인 통합 재건축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먼저, 삼성물산은 19차와 25차 크게 두 축으로 용적률과 분양면적 비율은 동일하게 적용하고, 임대세대 비율은 조합의 원안 설계 그대로 유지하는 등 통합 재건축의 형평성을 유지하면서도 사업성을 높였다. 조합원 선호를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