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최윤슬이 EMN 연기상을 수상했다. 지난 30일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22년 ⌜제3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최윤슬은 센스있는 진행과 EMN 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동시에 안았다. 지난 1992년 제정된 ⌜제3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매년 음악, TV, 드라마, 영화, 뮤지컬, 연극 등 각종 문화·연예 부문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이날 연기상을 수상한 최윤슬은 영화, 드라마, 광고 외 각종 행사에서 MC로도 맹활약하며 매끄러운 말솜씨와 순발력이 돋보이는 진행자로도 칭송받고 있다. 최윤슬은 수상소감을 통해 “한류 글로벌화를 이끈 주역들이 함께 무대에 선 이 행사는 역사가 깊을 뿐 아니라 7년 간 MC로도 함께 해왔기에 더욱 영광스럽다”면서 “공감을 이끄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화배우 최윤슬이 능숙한 진행 실력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M이코노미뉴스 창립 17주년 기념 및 시상식에서 꽃무늬가 들어간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배우 최윤슬은 탁월한 말 솜씨와 매끄러운 진행 감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 해 입법 활동과 국정감사, 그리고 사회공헌에서 큰 활약을 보인 현역 의원과 우수 지자체장 및 광역의원, 그리고 혁신 경영인들에게 각각 상이 주어졌다. 최윤슬을 한 시간 가량 진행된 1부 행사에서 독보적인 순발력을 보이며 진행자로서의 실력을 입증했다. 최윤슬은 영화, 드라마, 광고 외에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대종상영화제, 홍성국제단편영화제, 국제반려동물영화제, 대한민국톱스타상시상식, 희망농구올스타 등 각종행사에서 MC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봉된 블랙코미디 영화 ⌜죽이러 간다」에서는 주인공 홍선재 역으로 출연해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화장품 회장 회장에 오르는 성공한 여성 사업가의 카리스마 연기를 통해 보여 주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최윤슬은 “오늘 행사가 무엇보다 뜻있게 느껴지는 것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 우리 모두가 힘을…
세계 밀리터리 서바이벌 대회에 참가할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SBS 밀리터리 예능프로그램 ‘더 솔져스’가 절찬리에 방영 중인 가운데 UDT(해군 특수전전단) 출신 공기환 요원이 주목받고 있다. M이코노미뉴스와 만난 공기환 씨는 ‘더 솔져스’에 출연한 계기에 대해 “강한 사람들과 한자리에 모여 함께 도전한다는 것 자체에 의미를 뒀다”면서 “살면서 이런 귀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고 생각해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방송에서 유독 ‘팀워크’를 중시해 눈에 띈 그는 “젊은 친구들을 많이 접하는 곳에서 일하다 보니 밝은 에너지를 많이 받는 편”이라며 “평소에 사람들 사이에서도 항상 밝은 에너지를 전하는 역할을 하는데 그런 모습이 방송에 긍정적으로 비친 것 같다”고 말했다. 공 씨는 경남 김해시 소재 가야테마파크 익스트림 운영팀에서 지랜드 매니저를 맡고 있다. 공 씨는 해당 프로그램을 하면서 힘든 점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고난이도 미션을 수행하는 것도 어렵지만, 팀원들이 체력의 한계로 고통을 호소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면서도 “팀원들의 단합과 팀장의 리더십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개인전은 좋은 성적으로 마
배우 최윤슬이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에서 ‘윤대표’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는 1980년 5월 광주에 있었던 ‘오채근(안성기)’이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반성 없는 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5·18 민주화운동 41주기를 맞아 가해자들에게 진정한 반성을 촉구하는 영화로 관심을 끌고 있다. 최윤슬은 1980년 5월의 기억으로 괴로워하며 반성 없이 살아가는자들에게 복수를 결심한 아버지 오채근역의 안성기가 대리운전 기사로 일하는 일식집 가메의 윤대표역을 맡았다. 오채근역 안성기의 복수의 대상이자 가해자 ’박기준‘역의 박근형은 영화의 메시지를 드러내는 중요한 인물이며 최윤슬이 운영하는 가게의 단골이다. 최윤슬은 “5·18 민주화운동 역사가 담긴 의미 있는 작품에 안성기, 박근형, 정보석 선생님과 같이 연기를 할 수 있어 너무나 영광이고 뜻깊었다"며 "영화를 통해 5·18을 기억하고 아픔을 함께 소통하며 역사적인 사실을 기록하는데 좋은 작품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개봉에 앞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는 시카고인디영화상 남우주연상(안성기), 최우수프로듀서상 수상과 함께 뉴욕국제영화상, 타고르국제
연극배우이자 탤런트 김진호가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굿 캐스팅’(극본 박지하, 연출 최영훈, 제작 (주)박스미디어)에서 국정원을 주무르는 역할을 맡는다. ‘굿 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어쩌다 현장요원으로 차출된 후 초유의 ‘위장 잠입작전’을 펼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이다 액션코미디 드라마’다. 권총보다 장바구니가 앞서고, 고공 활강액션보다 등짝 스매싱이 날아드는 장면들은 친근감 넘치는 쾌감을 선사한다. 평범한 여자가 가족을 구하고, 국민을 구하고, 나라까지 구해낸다는 좌충우돌 설정은 결코 평범하지 않은 휴머니즘 블록버스터를 지향한다. 독특한 스토리 설정력과 탄탄한 필력을 갖춘 박지하 작가와 ‘언니는 살아있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상류사회’ 등에서 몰입도 높은 연출력으로 호평받은 최영훈 PD가 의기투합, 긴장과 재미를 우려낼 예정이다. 극중에서 김진호는 국정원 차장 금동석으로 분한다. ‘카리스마 대장’ 금동석은 특유의 통솔력으로 부하들을 주무른다. 쪼일 것은 쪼이고, 놔줄 것은 놔주면서 모든 사건을 기획하고 조정한다. 말 그대로 음지에서 맹활약하는 ‘검은 그림자’다. 탤런트 최강희가…
제2회 미사리 뮤직·무비 페스티벌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하남시 하남문화예술화관 아랑홀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하남지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새로운 콘텐츠와 문화·예술 분야의 신인을 발굴하고, 단순히 영화인들만을 위한 축제를 넘어 일반인들도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기획됐다. 25일에는 단편영화 컬렉션 작년 수상장과 올해 본선 진출작 상영 및 감독 GV가 진행되고, 26일에는 영화 독백 페스티벌, 개막작(라라랜드) 상영, 27일에는 폐막작(보헤미란 랩소디) 상영과 시상식이 이뤄진다. 행사를 기획한 장인보 집행위원장(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하남지부장)이 행사를 준비하면서 주목한 것은 문화·예술의 ‘다양성’과 ‘세대 간 소통’이다. 장 위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 기술의 발달과 사람들의 생각·행동이 자기중심적으로 바뀌며 소통이 단절되고 있는 요즘,문화·예술이 세대 간 벽을 깨고 서로 소통할 수 있다고 봤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이나 영화 산업이 몇몇 대형사에 의해 장악돼 상업적으로 흐르고, 신인들에게는 기회마저 잘 주어지지 않는 현실 속에서 더 다양한 장르와 많은 신인들에게 기회를 마련해주고자 하는 선…
지난 26일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회 ‘2019 홍성국제단편영화제’에서 배우 박준규와 최윤슬이 홍보대사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배우 원기준, 아나운서 함슬옹이 진행한 이날 개막식 행사에서는 김종훈(국제모델 총 연합회장)의 화려한 궁중한복모델 패션쇼를 시작으로, 가수 유현상(일명 백두산), 천재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에스더, 영화배우 출신 이동준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또 배우 한지일, 김성희, 김승수, 박준규, 원기준, 이동준, 이재용, 김국현, 최윤슬, 김미영, 원로배우 이해룡, 김영인, 박동용 등 40여 명의 배우와 감독을 비롯해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본선 수상자 (진)조가비, (선)오연희와 '2019 미스그린코리아' 본선 수상자 정승희, 이루리라, 김예린, 위지영, 조주현, 조주리, 다양한 모델 출신 김아리, 이다혜, 허애선, 전윤지, 정화연, 이가기 등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이날 영화제에서는 울리히 지몬스(프로그래머, 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를린 포럼 익스펜디드), 나나코 츠키다테(깐느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선정위원), 모은영(프로그래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허남웅(영화평론가) 선정의원들이 15개국…
배우 최윤슬이 중국 마오타이 모태진의 고장 귀주성에서 제조 생산되는 명품 고량주 귀주주중주의 한국 전속모델로 활동한다. 배우 최윤슬은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MC,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MC, 대한민국 톱스타상 MC, 홍성국제단편영화제 MC, 국제반려동물영화제 MC 등 굵직한 국내 큰 행사의 MC로도 활동해 왔다. 2015년에는 MC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각종 단체 기관 지역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동대문 의류·국제 반려동물·국제환검·독도수호·한국 말산업중앙회 등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최윤슬은 한국보다 중국에서 더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의 전속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밖에 최근 바자르(BAZAAR) 심플럭스 에어컨커버 광고에 서장훈과 함께 등장했으며, 베트남 화장품 브랜드 C7 립스틱의 모델로도 발탁되어 지난주 CF촬영을 마치고 9월 중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릴 대규모 런칭 행사에서 현지 베트남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그룹 S.I.S(에스아이에스, 민지 가을 앤 세빈)가 8월25일, SAC 갤럭시 홀에서 데뷔 2주년을 맞이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4인조로 활동하는 S.I.S의 첫 시작점이 되는 무대이니만큼 여태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S.I.S의 SNS를 통해 'S.I.S 2YEAR CONCERT'의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멤버 민지, 가을, 앤, 세빈의 몽환적인 모습이 담겨있어 4인조로의 첫 활동에 기대감을 더했다. S.I.S는 “저희 SIS가 2주년을 맞이해서 콘서트를 열게 되었는데 기념일을 밀리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되어서 너무 떨리고 행복하다”면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콘셉트와 유닛, 솔로 무대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네 명으로 처음 선보이는 무대라 긴장되지만 부족함 없이 잘 해낼 자신이 있으니 새롭게 만나 뵙게 될 SIS의 멋진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콘서트 선예매는 지난 31일부터 8월4일까지 진행된다.…
세계 장르 영화 축제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이 27일 오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2019년이 한국영화 100주년이 되는 해이고, 칸국제영화제가 뽑은 전 세계 7대 장르 영화제 중 하나로 꼽혀 그 의미를 더했다. 배우 김다현 씨와 유다인 씨의 진행으로 치러진 이날 개막식에는 장덕천 부천시장을 비롯해 김동희 부천시의회 의장,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경협·김상희·설훈·원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시·도의원 등 정치권 인사와 정지영 조직위원장, 신철 집행위원장이 참석했다. 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한국영화제의 거장, 임권택 감독을 비롯, 이번 영화제에서 특별전이 열리는 배우 김혜수, ‘부천 초이스’ 장편 영화 심사를 맡은 엄정화, 장미희, 정우성, 조진웅, 이하늬, 고준, 공명, 김병철, 류승수, 이재인, 류원, 김소혜, 박수진, 김지석, 남규리, 임화영, 박훈, 태원석, 영화감독 양익준, 나홍진, 가네코 슈스케, 에드가 니토 등 국내외 영화인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제는 정지영 조직위원장과 장덕천 부천시장의 개막 선언으로 공식적인 막을 올렸…
청년 취업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취업에 성공한 이들은 존버(존나 버티기)를 외치며 직장생활을 하는 초밀착 리얼 오피스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 KBS2TV에서 4월 9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을 한다. 12부작 초밀착리얼 오피스 드라마로 더 풍성하고 진정성 있는 스토리 라인을 갖추고 안방 시청자들을 만나기 위해서 연극 무대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실력파 배우 이황의를 캐스팅했다. 극중 한다스 오피스의 '최영수' 부장 역을 맡은 '이황의'는 극단 '학전' 출신으로 30년 무대 연기 경험을 살려서 존버인 만년 부장의 설움과 애환을 사실적이고 진정성 있는 명품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M이코노미 김미진 기자>등장과 함께 목소리만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신인 가수 손민채. 나이에 비해 깊고 성인가요 톱스타 수인의 장점만을 살린 목소리는 대중에게 예전 향수를 불러온다. 2017년 데뷔이후 2년. 2집 ‘다시 한번’을 들고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고 있는 가수 손민채를 만나봤다. 시작부터 매력적인 보이스가 대중의 귀를 사로잡는다. 어디선가 들어본 법한 저음의 목소리는 고음에서는 또 다른 사람을 떠올리게 한다. 가수 손민채의 노래가 그렇다. 하지만 어느새 익숙한 목소리는 하나로 합쳐져 온전히 손민채만의 매력으로 바뀐다. 타고난 목소리는 노력으로 낼 수 없다. 어디서든 돋보이기 마련이다. 실제 20살 때부터 노래를 불렀다는 손민채는 왜 이제야 우리에게 알려졌을까. 가수 손민채는 정착하지 못하고 떠돌았던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꺼냈다. 어린 시절 상처...그러나 다시 돌아온 무대 “노래가 좋았어요. 노래를 부르면서도 가수를 꿈꾸지 않았죠. 그냥 어린 시절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게 너무 좋았으니까요.” 노래를 좋아했지만 가수 데뷔에는 관심이 없었다는 손민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게 된 것은 우연이었다고 했다.“친구 대신 우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