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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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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난 해 국민 1인당 세금 509만원…전년대비 5만원 줄어

지난해 국민 한 사람당 평균 세금 부담은 509만원으로 전년보다 5만원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와 지방세를 합쳐 계산한 국민 1인당 평균 세금 부담은 509만1천원이다.


국민 1인당 세금부담은 2010년 459만2천원, 2011년 491만5천원, 2012년 513만9천원으로 올라섰다.


2013년의 경우, 경기부진에 따른 세수 감소의 여파로 전년보다 4만8천원 정도 줄었다.


1인당 평균 세금부담이 직전 해보다 감소한 것은 2008년 434만7천원에서 2009년 426만3천원으로 줄어든 이후 4년만에 처음이다. 


한편 국민 1인당 세금 부담은 1년간 걷힌 소득세·법인세·부가가치세 등 국세와 취득세·주민세·지방소비세 등 지방세를 합한 금액을 해당연도 인구 수로 나눠서 계산한다.


이 수치는 기업이 부담하는 세수인 법인세가 포함돼 있고 국민 중에는 면세자나 소득세 등을 내지 않는 비경제활동인구도 포함돼 있어 실제 국민 1명이 낸 세액과는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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