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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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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제51회 무역의 날 기념식 개최

무역 1조 달러 달성과 사상 최대 규모의 무역, 수출, 무역흑자 성과를 달성한 가운데 '제51회 무역의 날 기념식'이 열려 유공자와 기업이 훈, 포장과 수출의 탑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무역협회는 지난 5일 무역유공자, 정부·유관기관장 등 1천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는 엔저와 선진국의 제조업 르네상스, 한국 제품에 대한 무역규제 증가 등 대외적인 악조건 속에서 역대 가장 빠른 무역 1조 달러 달성, 사상 최대 규모의 무역, 수출, 무역흑자라는 큰 성과를 올린 무역인들을 격려하고 축하를 전했다.
 
기념식은 ‘한국무역 대도약을 향한 전진, 세계로 비상하는 창조경제’를 주제한 기념 영상물 상영으로 시작했다.
이어 무역 유공자 14명 및 수출의 탑 수상기업 14개사에 대해 대통령 친수(단상수상) 과 축사가 진행됐다.
이번 무역의 날 단상수상의 영예는 GS칼텍스(주) 등 9개 대기업과 (주)녹십자 등 5개 중견기업, 그리고 (주)호원 등 13개 중소기업 및 1개 외국기업 ‘LF Asia & LF Beauty’에게 돌아갔다. 이 외에도 무역발전에 기여한 무역인에게 훈포장과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기념식은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과 무역인들이 함께 꾸민 합창공연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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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