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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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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행동패턴과 취향을 파악, 스케줄을 짜주는 미래 예측 안경 나온다

안경을 낀 사용자가 선호하는 행동 패턴과 취향을 파악해 자동으로 스케줄을 짜주는 ‘미래예측 안경’이 개발될 예정이다. 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사용자의 행동을 예측함으로써 때와 장소에 맞는 각종 정보를 제공해주는 사용자 맞춤형 안경을 오는 2019년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안경을 쓰고 생활하게 되면 그 사람이 어디를 보는지와 그 순간 뇌가 어떤 반응을 하는지의 정보를 분석하여 개인 취향을 파악하게 된다.

 전자통신연구진들은 특정인의 최근 2~3개월간의 구매 정보를 분석해 다음 한 달간 어떤 장소에서 무슨 메뉴를 먹을지를 예측하는 프로그램도 이미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의 정확도는 80%이다.

인터넷 회사 구굴도 최근 스마트폰과 카메라 기능을 내장해 각종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구굴안경 시제품을 선보였으며 내년 출시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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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 돌입...임금인상 놓고 줄다리기
13일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부터 재개된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입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종 결렬됐다. 노사 협상의 최종 쟁점은 통상임금이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0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인건비 부담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맞추도록 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하는 형태의 새로운 임금 체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총 10%대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노조는 통상임금 인정에 따른 추가 임금 지급은 이번 협상에서 논외로 해야 한다면서 임금체계 개편 없이 임금 3% 인상과 정년 65세로 연장, 임금 차별 폐지를 요구했다. 사측은 노조 제안대로 임금 3%를 인상하고 추후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할 경우 임금이 사실상 약 20% 오르는 결과가 발생해 무리한 요구라고 맞서면서 끝내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0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