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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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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시개발공사, 평창동계올림픽 찾아 열띤 응원전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황호양) 임직원들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지난 10일 컬링센터(강릉 올림픽파크)를 방문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날 성남도시개발공사 평창 서포터즈 200여명은 응원 피켓을 들고 컬링 경기를 관람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하고, 경기장에서도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한편 성남도시개발공사는 평창 동계 올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해부터 각 사업부서별 홍보 시설물들은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을 구매해 이를 독거노인 및 사회적 약자 지원과 사내 모범 직원 지원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밖에도 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 전화연결음 홍보시행 평창동계올림픽 전광판 홍보영상 상영 평창올립픽 홍보용 화면보호기 제작 헝가리 국가대표(쇼트트랙) 전지훈련 지원 등의 적극적인 홍보활동들을 시행했다.


성남도시개발공사 황호양 사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홍보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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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이태원 참사,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그날 밤, ‘대한민국’ 없었다”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항상 159명의 희생자를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조국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참사의 기억이 흉터로 남아 있는 수많은 분들의 아픔이 아물 수 있도록 실천으로 애도하고, 실천으로 응답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위원장은 이어 “이태원 참사는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이었다”며 “그날 밤, ‘대한민국’은 없었다. ‘국가의 실패’로 159명의 소중한 생명이 쓰러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은 이태원 참사를 지우려 했다. 정부 합동 감사 결과는 이태원 참사의 원인과 책임을 정확하게 기록했다”면서 “참사 당일, 경찰은 대통령실 주변을 경비하느라 이태원 현장에는 단 한 명의 경비 인력을 배치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 결정의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 대통령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추모대회에 참석하지 않았다”며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혐오와 차별의 공격이 가해짐에도 윤석열 정권은 방치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이태원 참사는 끝나지 않았다. 이재명 정부와 국회가 모든 책임을 다해서 대한민국이 정상화됐다는 것을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분명하게 보여드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