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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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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대한마이크로바이옴協, ‘2018 마이크로바이옴&ND 송년회’ 열어

 

대한마이크로바이옴협회은 올 한해를 정리하고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지난 15일 ‘2018 마이크로바이옴&ND 송년회’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송년회에는 안봉락 대한마이크로바이옴협회 회장, 엄길청 한국마이크로바이옴산업진흥원 원장, 이홍 전 광운대학교 바이오통합케어경영연구소 소장, 윤복근 광운대학교 바이오의료경영학과 교수 등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포럼 및 국제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콘퍼런스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 회장은 “2018년 대한마이크로바이옴협회의 큰 성장 동력은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포럼, 휴먼 마이크로바이옴센터 오픈, 국제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콘퍼런스에 참여해주신 분들의 열정과 지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2019년에는 구체적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와 예방건강에 방향을 잡고 진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한마이크로바이옴협회는 이날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고양시장애인연합회, (사)대한노인회덕양구지회, 일산 VIP요양원 등 3개 단체에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을 가졌다.

 

3개 단체에 전달된 김치는 건국대학교 자연과학농업연구소 파주농장에서 미생물을 이용해 재배한 배추와 재료를 넣어 만든 것으로, 대한마이크로바이옴협회는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김치와는 다르게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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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이태원 참사,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그날 밤, ‘대한민국’ 없었다”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항상 159명의 희생자를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조국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참사의 기억이 흉터로 남아 있는 수많은 분들의 아픔이 아물 수 있도록 실천으로 애도하고, 실천으로 응답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위원장은 이어 “이태원 참사는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이었다”며 “그날 밤, ‘대한민국’은 없었다. ‘국가의 실패’로 159명의 소중한 생명이 쓰러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은 이태원 참사를 지우려 했다. 정부 합동 감사 결과는 이태원 참사의 원인과 책임을 정확하게 기록했다”면서 “참사 당일, 경찰은 대통령실 주변을 경비하느라 이태원 현장에는 단 한 명의 경비 인력을 배치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 결정의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 대통령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추모대회에 참석하지 않았다”며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혐오와 차별의 공격이 가해짐에도 윤석열 정권은 방치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이태원 참사는 끝나지 않았다. 이재명 정부와 국회가 모든 책임을 다해서 대한민국이 정상화됐다는 것을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분명하게 보여드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