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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0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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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경기도교육청 11일부터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수감, 본청·직속기관·교육지원청 등 대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 경기도의회로부터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받는다.

 

행정사무감사 대상은 도교육청과 11개 직속기관, 25개 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연구원 등이며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도교육청 순으로 진행된다.

 

감사는 ▲기관 업무 전반에 대한 현황 보고·청취, ▲ 위원 자료제출 요구, ▲위원 질의, ▲주관 수감기관 답변(현장·문서 확인) 등 절차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3월 도교육청 조직개편으로 제1교육위원회와 교육행정위원회(전 제2교육위원회) 소관부서가 지난해와 달리 일부 변경·폐지되거나 신설됐다.

 

이에 따라 제1교육위원회 도교육청 감사대상 기관은 ▲기획조정실, ▲대변인, ▲안산회복지원단, ▲(재)교육연구원, ▲교육정책국, ▲교육과정국이며, 교육행정위원회 감사대상 기관은 ▲행정국, ▲감사관, ▲총무과, ▲교육협력국, ▲운영지원과, ▲미래교육국 등이다.

 

경기도교육청 이금재 대외협력과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계기로 예산낭비나 소외된 분야는 없는지 등 감사에서 지적된 부분을 되짚어 보고, 부족한 부분은 검토해 발전적인 경기교육이 될 수 있도록 내실을 다져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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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직원 사칭· 대리결제 등 소상공인에 '사기 주의보'
한국소비자원이 기관 직원을 사칭하며 자영업자에게 접근해 판매물품 구매를 조건으로 다른 물품 결제를 대신하도록 유도하는 사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한 남성이 꽃집, 화훼농원 등에 전화해 "한국소비자원 직원인데 나무, 화분 등을 대량 구매하고 싶다"며 견적서를 요청했다."이후 기관 상징(CI)과 홈페이지 주소가 인쇄된 명함을 보낸 뒤, ‘물품 구매 확약서’ 작성이나 홍삼·매실원액 등 다른 제품을 대신 구입해 달라며 대리 결제를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경기를 틈타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심리를 이용한 사기 행위가 끊이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공공기관은 결코 물품 구매를 위해 대리 결제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소비자원은 소상공인에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구매대행 요구에 절대 응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한국소비자원은 1일 '햅핑'이 운영하는 '의류 도매 S-마트' 쇼핑몰을 이용한 소비자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소비자원은 최근 1년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 81건은 대부분 배송 지연 등으로 인한 정당한 환급 요구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