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0℃
  • 맑음강릉 -1.3℃
  • 맑음서울 -3.9℃
  • 흐림대전 -1.8℃
  • 흐림대구 -0.2℃
  • 흐림울산 1.0℃
  • 흐림광주 -0.7℃
  • 구름조금부산 1.5℃
  • 흐림고창 -1.7℃
  • 구름많음제주 4.6℃
  • 맑음강화 -7.5℃
  • 흐림보은 -2.5℃
  • 흐림금산 -1.9℃
  • 흐림강진군 0.7℃
  • 흐림경주시 0.0℃
  • 구름많음거제 1.9℃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27일 화요일

메뉴

정치


[리얼미터] 국민 10명 중 8명, 20대 국회 의정활동 "잘못했다"

'잘했다' 긍정평가 12.7%

 

국민 10명 중 8명이 20대 국회의 의정활동에 대해 '잘못했다'고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100점 평점으로는 18.6점에 불과했다.

 

20대 국회가 오는 10일 마지막 정기국회가 종료되는 가운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5일 tbs 의뢰로 20대 국회의 의정활동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잘못했다'는 부정평가가 77.8%였다. 이중 '매우 잘못함'이라는 의견은 55.8%에 달했다.

 

반면 '잘했다'는 긍정평가는 12.7%에 그쳤다. '매우 잘했음'이라는 평가는 3.0%에 불과했다.

 

조사결과를 100점 평점으로 환산하면 20대 국회의 의정활동 평가 점수는 18.6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모든 지역과 계층에서 부정평가가 압도적인 다수이거나 대다수였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84.7%, 16.1점), 연령별로는 40대(93.4%, 13.9점),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84.8%, 16.4점), 정당지지층별로는 바른미래당 지지층(92.7%, 15.8점)에서 부정평가가 가장 높았다. 100점 평점으로는 정의당 지지층에서 8.8점으로 가장 낮았다.


경기·인천(부정 84.7% vs 긍정 10.3%, 16.1점), 부산·울산·경남(76.9% vs 10.9%, 16.3점), 대구·경북(76.4% vs 6.5%, 18.2점), 서울(75.2% vs 17.1%, 20.2점), 대전·세종·충청(73.7% vs 11.2%, 16.4점), 광주·전라(68.7% vs 20.9%, 27.7점) 순으로 부정평가가 대다수였다.

 

연령별로는 40대(93.4% vs 3.8%, 13.9점)와 50대(86.8% vs 10.2%, 15.9점), 30대(75.2% vs 16.4%, 19.6점), 60대 이상(74.7% vs 16.2%, 21.3점), 20대(57.2% vs 16.8%, 23.0점)에서 부정평가가 압도적인 다수이거나 대다수였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84.8% vs 8.9%, 16.4점), 중도층(84.0% vs 8.4%, 15.9점), 진보층(76.4% vs 18.3%, 20.8점) 순으로 부정평가가 80% 이상이거나 80%에 근접했다.

 

지지정당별로는 바른미래당(92.7% vs 7.3%, 15.8점)과 정의당(86.0% vs 3.7%, 8.8점), 자유한국당(80.6% vs 9.7%, 16.8점), 더불어민주당(77.4% vs 13.8%, 19.2점) 지지층, 무당층(68.3% vs 16.0%, 21.5점)에서 부정평가가 압도적인 다수이거나 대다수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1만1,093명에게 접촉해 최종 503명이 응답을 완료했으며, 응답률은 4.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 윤곽 공개...지상파・OTT・유튜브 하나의 법체계로
국내외 방송과 OTT 서비스 간 경계가 허물어지며 미디어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지만, 현행 미디어 관련 법과 제도는 이러한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최민희 위원장실 주최로 '통합미디어법 TF(안) 발표 및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 제정 방향 논의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어 법안의 초안이 공개됐다. 이번 TF안은 2000년 통합방송법 제정 이후 25년 동안 유지되어 온 낡은 방송법 체계를 개편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법안에는 유튜브 등 대형 플랫폼에 대해 알고리즘 투명성 확보 및 이용자 보호 의무를 부여하고, 방송-OTT 간 '기울어진 운동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공정경쟁 방안이 담겼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이남표 용인대 객원교수는 “OTT나 유튜브 등 플랫폼들이 우리나라에서 서비스를 하면서 어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지, 어떤 시장과 경쟁하고 있는지 사실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고 있다”며 “지금 가장 큰 문제는 규제의 공백”이라고 짚었다. 이 교수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산업 실태조사를 하고는 있지만, 전통적인 방송 중심이지 OTT나 비디오 공유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