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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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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리얼미터] 전국 16개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1위 김영록, 2위 이재명

김영록 지사 12개월 연속 1위, 이재명 지사 최고치 경신하며 2위 도약

 

전국 16개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 김영록 전남지사가 12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존재감을 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2위를 차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2일 발표한 4월 전국 16개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정례조사에 따르면 김영록 지사는 한 달 전 조사 대비 1.7%p 오른 71.4%로 12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재명 지사는 7.0%p 오른 67.6%로 또다시 자신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한 계단 오른 2위를 기록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57.2%로 지난달에 비해 0.5%p 떨어진 3위를 기록했다. 다만 이 시장은 순위가 세 계단 오르며 2개월 만에 다시 톱3에 진입했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2.3%p 떨어진 56.6%로 4위, 최문순 강원지사는 6.7%p 오른 55.9%로 여섯 계단 오른 5위, 이철우 경북지사는 6.2%p 떨어진 55.4%로 네 계단 떨어진 6위였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2.1%p 오른 55.3%로 7위, 박원순 서울시장도 2.1%p 상승한 53.4%로 8위, 이시종 충북지사  53.3%로 9위, 양승조 충남지사는 51.0%로 10위였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한 달 전 대비 8.7%p 떨어진 49.5%로 여섯 계단 내린 11위에 그쳤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48.3%로 12위였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47.9%로 13위, 이춘희 세종시장은 43.8%로 14위, 박남춘 인천시장 41.6%로 15위, 송철호 울산시장이 30.9%로 16위를 기록헀다.

 

광역시장별로 보면 이용섭 광주시장(57.2%)이 1위, 박원순 서울시장(53.4%)이 2위, 권영진 대구시장(49.5%)이 3위, 허태정 대전시장(48.3%)이 4위, 이춘희 세종시장(43.8%)이 5위, 박남춘 인천시장(41.6%)이 6위, 송철호 울산시장(30.9%)이 7위를 기록했다.

 

도지사별로는 김영록 전남지사(71.4%)가 1위, 이재명 경기지사(67.6%)가 2위, 송하진 전북지사(56.6%)가 3위, 최문순 강원지사(55.9%)가 4위, 이철우 경북지사(55.4%)가 5위, 원희룡 제주지사(55.3%)가 6위, 이시종 충북지사(53.3%)가 7위, 양승조 충남지사(51.0%)가 8위, 김경수 경남지사(47.9%)가 9위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만7,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전국 95% 신뢰수준 ±0.8%p, 광역자치단체별 95% 신뢰수준 ±3.1%p였다. 응답률을 4.4%였다.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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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