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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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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농금원, 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투자역량 강화 업무협약 체결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 농식품 기업 지원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 농식품기업의 투자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농금원은 이날 전북 익산시에 있는 진흥원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식품전문 산업단지인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한 농식품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또 투자유치를 위한 첫걸음인 사업설명회(IR)를 개최하는 등 실질적인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농금원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1조 1,730억원 규모의 72개 농식품투자조합을 결성했고, 우수한 농식품기업 등에 604건 약 8,273억원 규모의 투자를 완료했다.

 

특히 농금원은 올해 하반기에 개설 예정인 '농식품모태펀드 투자지원센터'와 연계해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경영체를 대상으로 직접 발로 찾아가는 투자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센터에서는 상시적으로 투자 관련 교육이나 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과 이미 농식품펀드로부터 투자받은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MOU를 계기로 농금원의 투자유치 지원 노하우를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한 유망 기업에 접목함으로써 농식품 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농금원은 기대하고 있다.

 

민연태 농업정책보험금융원장은 "이번 MOU를 통해 유망 농식품기업의 집합소인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투자유치 지원을 선보이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양 기관의 공고한 협력을 기반으로 농식품 분야의 기술 혁신과 수출 활성화를 주도하는 우수한 농식품 기업이 많이 배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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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