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0℃
  • 맑음강릉 -1.3℃
  • 맑음서울 -3.9℃
  • 흐림대전 -1.8℃
  • 흐림대구 -0.2℃
  • 흐림울산 1.0℃
  • 흐림광주 -0.7℃
  • 구름조금부산 1.5℃
  • 흐림고창 -1.7℃
  • 구름많음제주 4.6℃
  • 맑음강화 -7.5℃
  • 흐림보은 -2.5℃
  • 흐림금산 -1.9℃
  • 흐림강진군 0.7℃
  • 흐림경주시 0.0℃
  • 구름많음거제 1.9℃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27일 화요일

메뉴

정치


[리얼미터] 국민 10명 중 4명, 4·27 판문점 선언 비준 동의안 국회 비준 '찬성'

찬성 응답 41.4%, '반대' 응답이 31.1%…'잘 모르겠다' 27.5%

 

최근 정부가 경색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4·27 판문점 선언의 비준 동의안을 21대 국회에서 다시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국민 10명 중 4명이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을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5일 YTN '더뉴스' 의뢰로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찬반 의견에 대한 공감도를 조사한 결과 '남북관계 개선 조치들의 제도적 근거 마련 등의 이유로 국회 비준을 찬성한다'는 응답이 41.4%, '북한 비핵화 선결, 예산 투입 등의 이유로 국회 비준을 반대한다'는 응답이 31.1%였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7.5%였다.

 

권역별로 보면 '찬성' 의견은 광주·전라에서 58.9%로 가장 많았고, 이어 대전·세종·충청 50.7%, 서울 42.8%, 경기·인천 42.0% 등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부산·울산·경남에서는 '반대' 응답이 47.4%, 대구·경북 39.2%였다.

 

연령대별로는 '찬성' 응답이 40대 54.5%, 50대 48.6%, 30대 43.8%였다. 60대에서는 '찬성' 34.6%, '반대' 36.9%로 반대 의견이 조금 우세했다.

 

20대와 70세 이상에서는 '잘 모르겠다' 응답이 30%대를 웃돌며 평균보다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별로는 열린민주당 지지층 75.8%와 민주당 지지층 64.2%로 '찬성' 응답이 많았고, 미래통합당 지지층에서는 '반대' 응답이 66.7%였다.

 

이념성향별로도 진보층은 61.6%가 '찬성'에 공감했지만, 보수층에서는 55.9%가 '반대' 의견에 공감하며 상반된 입장 차이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만881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해 이뤄졌으며, 응답률 4.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 윤곽 공개...지상파・OTT・유튜브 하나의 법체계로
국내외 방송과 OTT 서비스 간 경계가 허물어지며 미디어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지만, 현행 미디어 관련 법과 제도는 이러한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최민희 위원장실 주최로 '통합미디어법 TF(안) 발표 및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 제정 방향 논의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어 법안의 초안이 공개됐다. 이번 TF안은 2000년 통합방송법 제정 이후 25년 동안 유지되어 온 낡은 방송법 체계를 개편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법안에는 유튜브 등 대형 플랫폼에 대해 알고리즘 투명성 확보 및 이용자 보호 의무를 부여하고, 방송-OTT 간 '기울어진 운동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공정경쟁 방안이 담겼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이남표 용인대 객원교수는 “OTT나 유튜브 등 플랫폼들이 우리나라에서 서비스를 하면서 어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지, 어떤 시장과 경쟁하고 있는지 사실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고 있다”며 “지금 가장 큰 문제는 규제의 공백”이라고 짚었다. 이 교수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산업 실태조사를 하고는 있지만, 전통적인 방송 중심이지 OTT나 비디오 공유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