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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국회좋은정책포럼·RE100대학교수협의회의’ 출범

‘RE100 대한민국 실행전략’ 보고 이어져

 

‘국회좋은정책포럼·RE100대학교수협의회의’ 출범식이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국회좋은정책포럼 전현희(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 개회사와 RE100전국대학교수협의회 전병훈 교수의 출범선언으로 막이 올랐다.

 

또한, (사)좋은정책포럼 임현백 이사장의 환영사와 함께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김영록 전라남도지사·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들의 축사로 출범을 알렸고 이후에는 전문가들의 'RE100 대한민국실행전략' 보고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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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장 선거법 개정하라"... 강신욱 후보 문제점 지적
제42대 대한체육회장선거 출마자 강신욱 후보(단국대 명예 교수)는 18일 입장문을 내고 대한체육회에 선거법 개정을 요구했다. 다음은 강 후보의 입장문 전문. 대한체육회장 선거는 4년에 한 번 치러지며 체육계를 대표하는 리더를 뽑는 중요한 행사다. 하지만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선거제도의 불합리함이 체육인들의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체육회장을 뽑는 선거도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이번 42대 선거는 현 회장 이기흥의 삐뚤어진 권력욕과 제도 남용으로 인해 그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다. 첫째, 대한체육회는 대한체육회장선거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라! 선거의 투표율은 선거의 정당성과 대표성을 가늠하는 가장 기본적인 척도임에도 대한체육회는 체육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노력조차 하지 않고 있다. 그 결과 체육인들은 무관심 속에서 소외되고 현 체제에 반발하는 목소리는 묵살당하고 있다. 대한체육회가 이런 무책임한 태도를 고수한다면 선거의 정당성과 투표의 결과마저 의심받게 될 것이며, 체육회의 존재 의미도 무색해질 것이다. 둘째, 대한체육회는 현행 150분의 투표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