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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지금 광화문 부근은 “윤석열 탄핵·파면” 러시

 

14일 광화문 앞에는 수막은 천막들이 펼쳐졌고 시간마다 기자회견과 집회가 이뤄지고 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부산에서 상경해 단식 농성에 돌입한 대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또, 서집자각까지 이어진 도로변에 각기 다른 단체에서 설치한 탄핵천막과 단식 천막이 즐비하다. 윤석열탄핵국회의원연대도 민주당초선의원모임 등도 천막을 치고 ‘윤석열 탄핵·파면’을 외치고 있다.

 

사회, 시민단체로 이뤄진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도 천막을 치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광화문 앞에서 ‘윤석열 탄핵·파면’을 외치는 모습을 M이코노미 뉴스 렌즈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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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한진택배, 관리비 명목의 이중 수수료 강탈”
전국택배노동조합 경기지부는 30일 “일방적인 배송수수료 삭감과 ‘관리비’ 명목의 이중 수수료 강탈을 규탄한다”며 “수수방관하는 원청 한진택배는 각성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과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국회는 대리점 갑질 구조 개선을 위해 노조법 2조·3조를 개정하라”고 밝혔다. 김찬희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한진본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금 여주대리점에서는 배송 수수료를 일방적으로 깎고 ‘관리비’라는 이름으로 매달 20만원을 내는 조합원도 있다”며 “그 중심에는 원청 한진택배의 책임 회피와 묵인이 있다”고 비판했다. 김찬희 본부장은 “한진택배는 실질 사용자인데, 현재의 노조법은 문서상의 계약만 보고 책임 여부를 따진다”면서 “실질적으로 지배·통제하고 이윤을 가져가는 자가 사용자로 인정돼야 책임도 지고, 교섭에도 응하고, 불법도 막을 수 있다”고 노조법 2·3조 개정을 촉구했다.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택배노동자와 대리점의 갈등 뒤에는 돈만 챙기는 택배회사가 있다”면서 “대리점의 부당한 조치의 근본적인 원인은 ‘원청’ 택배회사에 있지만, 택배회사는 이를 나 몰라라 하고 있고, 노동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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