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2℃
  • 맑음강릉 1.4℃
  • 맑음서울 1.9℃
  • 박무대전 0.9℃
  • 맑음대구 1.5℃
  • 맑음울산 3.4℃
  • 맑음광주 3.7℃
  • 맑음부산 6.3℃
  • 맑음고창 -0.3℃
  • 구름많음제주 7.4℃
  • 맑음강화 -0.3℃
  • 맑음보은 -2.1℃
  • 맑음금산 -1.8℃
  • 맑음강진군 0.8℃
  • 맑음경주시 0.3℃
  • 맑음거제 3.7℃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05일 목요일

메뉴

국내


리박스쿨 동영상에 김문수 버젓이…민주 "이래도 관계 없나?"

'리박스쿨' 소속 2명, 기독자유통일당 후보 출마도
"전혀모른다" 김 후보, 이들과 기자회견 영상 공개

 

더불어민주당이 1일 댓글 여론조작 의혹을 받는 극우 성향 단체 '리박스쿨'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간 연관 가능성을 강도 높은 비판했다.

 

민주당 선대위 신속대응단은 이날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0년 리박스쿨이 유튜브에 게재한 활동 보고 영상에서 기독자유통일당 점퍼를 입은 김문수 후보가 등장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21대 총선 당시 리박스쿨 소속 연구원 2명이 김 후보와 전광훈 목사가 창당한 기독자유통일당의 후보로 출마했고, 김 후보는 이들과 함께 기자회견도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래도 리박스쿨과 관계가 없다고 하겠나. 김 후보는 모른다는 말인가"라며 "후보자가 직접 리박스쿨과의 관계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리박스쿨 관계자들이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프로그램 '늘봄학교'에 참여한 정황에 대해서도 강력히 문제제기했다. 

 

국회 교육위원장 김영호 의원은 선대위 긴급 본부장단 회의에서 "어린 학생들에게 극우 역사관을 주입하는 흉악하고 악질적인 교육 내란 시도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교육부 내에 리박스쿨을 비호하는 세력이 있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문수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의정부에서 현장 유세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리박스쿨'과의 연관성을 묻는 질문에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말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정부, 임금 체불 실태, 유형 별로 파악해 매월 공개한다
정부가 임금 체불실태를 보다 정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관련 통계지표를 기존 3개에서 11개로 확대하고 이를 매월 집계해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신설되는 지표는 ‘임금체불률’(임금총액 대비 체불임금 비율)과 ‘체불노동자 만인율’(임금 노동자 1만 명 당 체불 피해자 수) 2가지다. 신설 지표 외에도 기존에 집계는 됐지만 따로 공개하지 않았던 ‘체불 사건 처리 결과’와 ‘금품·업종·규모·국적·지역별 체불 현황’ 등 6개 지표도 추가 공개한다. 체불 발생 원인도 유형별로 세분화해 파악한다. 기존에는 ‘일시적 경영 악화’가 60% 이상을 차지했지만, 앞으로는 ‘일시적 경기 영향’, ‘사업소득 미발생’, ‘도산·폐업’ 등으로 보다 세분화한다. 또한 체불 정보와 기업 소득 정보를 연계해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분석 결과를 연 1회 발표한다. ‘숨어 있는 체불’ 현황도 파악해 반기별로 발표한다. 아울러 전국 지방 관서에 접수된 신고 사건을 바탕으로 '체불 총액'과 피해 노동자 수 등 3개 지표를 중심으로 발표해온 기존의 방식이 아니라 ‘체불액’은 조사가 완료돼 확정된 금액 기준으로 산정한다. 기존에는 체불 신고가 들어오면 조사가 완료되지 않아 변동 가능성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