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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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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손흥민, 결국 토트넘 떠난다...차기 행선지는 비공개

기자회견서 울컥... “축구 인생 가장 어려운 결정”
3일 뉴캐슬과 친선전이 토트넘 마지막 경기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 캡틴인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EPL) 소속팀 토트넘을 떠난다.

손흥민은 2일 서울 영등포구 IFC 더포럼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기자회견에 앞서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로써 2015년 8월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인연을 10년으로 마무리하게 됐다. 차기 행선지는 미국 프로축구(MLS)가 될지, 사우디아라비아 축구리그(KSA)가 될지 정해진 것은 없다.

손흥민은 독일 무대에서 함부르크, 레버쿠젠을 거쳐 2015년 8월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2021-2022시즌 리그 득점왕, 2020년에 푸스카스상을 수상하는 등 개인적인 업적을 쌓아 올렸고, 지난 시즌인 2024-2025시즌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며 팀 17년간의 무관을 탈출시켰다.

 

한편, 토튼넘 공식 SNS에는 레전드와의 이별을 아쉬워하는 동시에 그동안의 헌신에 대한 고마움을 눈물로 전하는 팬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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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