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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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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


독자적 파운데이션 모델 '국가대표 AI 5팀' 뜬다

과기정통부, 네이버클라우드·업스테이지·SKT·NC AI·LG AI연구원 등 선정
국제적 파급력 있는 ‘AI 모델’ 개발 도전...데이터·인재·GPU 등 파트별 지원

 

정부가 추진하는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한 정예팀이 △네이버클라우드 △업스테이지 △SK텔레콤 △NC AI △엘지경영개발원 AI연구원 등 5개팀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독자 인공 지능 기초 모형(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한 15개 팀에서 서면평가를 거쳐 10개 팀으로 압축했으며, 이후 발표평가를 거쳐 네이버클라우드 등 5개팀을 확정했다.


이번 발표평가에서는 참여 정예팀의 △기술력 및 개발경험 △개발목표 우수성 △개발 전략·기술 우수성 △파급효과 및 기여계획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발표평가에 참여한 10개 정예팀은 모두 뛰어난 AI 기술력과 혁신적인 AI 모델 개발 전략을 제시했다. 선정된 5개팀은 사업비 심의·조정 등 일련의 절차를 거친 후, 확정될 계획이다.


이들 5개 정예팀에게 지원되는 내용은 ‘데이터’와 ‘인재’, ‘그래픽 처리 장치(GPU)’ 등으로 세분된다. 5개 정예팀 모두는 데이터 분야 지원을 신청했다. 정예팀에 대한 데이터 지원은 △데이터 공동구매 △방송영상데이터 △팀별 데이터 모음(데이터셋) 구축·가공으로 구성된다. 먼저, 사전 공모·협의 등을 통해 확보된 고품질 데이터 제공기관 풀(pool)과 각 정예팀이 공통으로 신청한 데이터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예팀들과 협의를 거쳐 확정된 데이터를 100억원 규모로 공동구매하고 가공해 올해 9월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또 각 팀이 자체 AI 모델 개발 전략에 특화된 데이터 모음(데이터셋)을 구축·가공할 수 있도록 팀별 28억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200억원 상당의 고품질 방송영상 학습용 데이터도 지원한다.


‘인재’의 경우 5개 정예팀 중 ‘업스테이지 정예팀’이 인재 분야 지원을 희망함에 따라, 해당 정예팀이 유치하고자 하는 해외 우수 연구자(팀)의 인건비, 연구비 등 필요 비용을 정부가 연계 지원한다.


‘그래픽 처리 장치(GPU)’의 경우, 이번 사업을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정부에 그래픽 처리장치를 임대해줄 공급사로 SK텔레콤과 네이버클라우드가 선정됐다. 해당 기업이 포함된 정예팀은 올해 그래픽 처리 장치(GPU)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업스테이지, NC AI, 엘지경영개발원 AI연구원 정예팀이 필요한 그래픽 처리 장치(GPU) 지원을 받게 된다.


정부는 이른 시일 내에 5개 정예팀의 착수식을 개최할 계획이며, 세부 일정과 방안 등은 추후 공개한다. 또 착수식 등을 계기로 5개 정예팀에게는 ‘한국형 인공 지능 모형(K-AI 모델), 한국형 인공 지능(K-AI) 기업’ 명칭을 부여할 예정으로, 각 정예팀이 개발·확보한 AI 파운데이션 모델의 AI 생태계 확장, 국민 AI 접근성 증진, 공공·경제·사회 분야의 AI 대전환(AX), 국방·안보적 활용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은 “선정된 5개 정예팀의 실력은 물론, 참여한 모든 정예팀의 열정에 박수와 찬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의 담대한 도전은 이제 시작이자 ‘모두의 AI’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AI 기업·기관들의 도약, 자국 인공지능(소버린 AI) 생태계 확장을 정부가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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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국회·선관위 침투 김현태 前 707단장 등 계엄 관여 장교 4명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유리창을 깨고 국회에 침투했던 김현태 전 육군특수전사령부(특전사) 제707특수임무단 단장(대령)이 파면됐다. 국방부는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봉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과 고동희 정보사 전 계획처장,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대령 4명에 대해 법령준수의무위반, 성실의무위반 등으로 중징계를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4명은 모두 파면 징계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태 대령은 계엄 당일 병력을 이끌고 국회를 봉쇄하고 침투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김 대령은 창문을 깨고 국회의사당 내부에 강제 진입한 인원 중 한 명이다. 정보사 소속 대령 3명은 선관위 점거와 선관위 직원 체포 계획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모두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기소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고 있다. 이들과 함께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이상현 전 특전사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 등 장성급 장교 2명에 대한 징계 절차는 아직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역시 중징계가 예상된다. 계엄 당시 이들의 상관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