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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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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


과기정통부, ‘독자 AI 기초 모형’ 프로젝트 착수식

국가AI전략위원회 출범 이튿날, 5개 정예팀 대표들과 만나
‘한국형 인공지능’ 명칭 공식 부여. 국제 공신력 강화 뒷받침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9일 ‘독자 인공지능 기초 모형(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프로젝트) 착수식을 개최했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4일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정예팀 선정 이후 AI 개발 등을 위해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했다.


이날 착수식에는 배경훈 장관을 포함해 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이연수 NC AI 대표, 임우형 LG경영개발원 AI연구원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착수식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착수에 대한 담대한 도전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배 장관은 격려사에서 “대한민국의 AI 강국 도약을 위한 사명감으로 세계에서 파급력 있는 AI 모형 개발을 목표로 정예팀이 하나되어 역량을 집중하길 바란다”며 “AI 모델 개발에서 나아가, 우리나라 AI 생태계의 성장과 확장, ‘모두의 AI’를 향한 더 큰 도전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5개 정예팀 대표들은 대한민국 AI 주권 확보·확립을 위해, 무거운 사명감과 결연한 의지를 다지며, 대한민국 인공 지능 기술 자립과 AI 생태계 혁신을 이끌겠다는 각오로 화답했다.


먼저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국가대표 AI 정예팀으로 ‘AI 주권 확립’이라는 무거운 사명감을 갖고, 대한민국의 사회·문화적 맥락을 가장 잘 이해하는 AI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국가대표 AI 정예팀 내 유일한 창업 초기 기업 연합체로, 그동안 해외에서 인정받은 기술력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한국 AI 기술 주도권을 반드시 확보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국가대표 AI 기업이라는 사명감으로 국민 일상 속 AI를 위한 최고 수준의 AI 기초 모형(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연수 NC AI 대표는 “산업현장의 AI 전환을 가속할 수 있는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확보해 대한민국의 AI 기술 자립과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임우형 LG경영개발원 AI연구원장은 “우리나라 AI 미래를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결연한 의지를 갖고, 국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결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날 착수식에서는 정예팀 대표들에게 ‘한국형 인공지능(K-AI)’ 앰블럼도 수여됐다. 이날 이후부터 정예팀은 이 앰블럼을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 정예팀 주관기관뿐 아니라, 정예팀 참여기관들의 앰블럼 활용도 뒷받침해 실력 있는 다수 중소기업·창업 초기 기업(스타트업) 등의 자긍심 고취, 대한민국 AI 생태계 확장에도 다각도로 중점을 두었다.
착수식에서 참석자들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서의 ①SOTA(State Of The Art) 급 독자 AI 모델 개발 도전 계획 ②단계평가 추진방안 ③공공·경제·사회 등 모든 분야 AI 대전환(AX) 혁신 지원방안 ④’모두의 AI’ 생태계 기여 방안 ⑤국제적 파급력 확산 방안 등 폭넓은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잠정적으로 올해 말에 진행될 1차 단계평가(5개팀→4개팀 경쟁형 압축)는 ①국민·전문가 평가 ②벤치마크 등 기반 검증평가(AI 안전성 연계), ③파생 AI 모델 수 평가 등을 포함한 입체적 단계평가를 지향하고 있다. 이는 향후 5개 정예팀들과의 협의를 통해 세부 방향 등을 마련하되, 단계평가의 공정성·전문성 등 차원에서 단계평가 1개월 전 세부 추진방안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 일환으로 12월말 대국민 콘테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배경훈 장관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오늘 출정식은 여기서 마무리되지만, 우리의 독자 AI 모델 개발과 대한민국의 AI 강국 도약을 향한 여정은 이제 시작”이라며,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한마음 한뜻으로 담대한 도전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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