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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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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전사 교육으로 AI·DT 역량 강화...구성원 주도 혁신 속도

C.O.R.E 교육 4개월 만에 1000명 이수...실무형 AI·디지털 교육 확대
석사 과정·특별 강연까지 교육 내실 강화...미래형 인재 육성 박차

 

SK에코플랜트가 전사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의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DT) 역량 강화와 기업 혁신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전략 방향을 구성원들과 적극 공유할 방침이다.

 

AI·DT 등 핵심 기술을 실무에 접목하는 실질적 교육을 통해 구성원 주도의 변화와 혁신을 유도하는 모습이다. ‘C.O.R.E 교육 프로그램’ 운영 4개월 만에 1000명이 이수를 완료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구성원의 이해도와 실무 대응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전체 수강 시간은 약 50시간에 달한다. 전체 구성원의 약 30%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교육을 이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C.O.R.E’는 SK에코플랜트가 올해 3월 도입한 구성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Change mindset(변화에 대한 열린 사고), Open to AI/OI(AI·운영개선 이해), Ready to be great(탁월함 지향), Encourage synergy(시너지 기반 협업 강화) 등 네 가지 핵심 역량의 앞글자를 조합했다.

 

교육은 SK그룹의 교육 플랫폼 ‘마이써니(mySUNI)’를 통해 진행된다. SKMS 등 그룹 경영관리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AI 활용 역량과 OI(Operation Improvement)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다.

 

SK에코플랜트는 반도체 종합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2022년부터 성균관대와 산학협력으로 ‘하이테크솔루션학과 석사 과정’을 운영 중이다. AI와 BIM을 적용한 반도체 EPC 혁신을 중심으로 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과정은 총 1년 6개월간 진행된다. 학위 취득에 필요한 모든 비용이 회사에서 지원된다.

 

교육 기간 동안 급여와 근속 연수도 그대로 인정돼 구성원의 호응이 높다. 외부 전문가를 초빙한 특별 강연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점심시간을 활용한 ‘에피런 투게더(Epi-Learn&Run Together)’가 대표적이다. 올해 총 5회 강연에 700여 명의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강연 주제는 AI 트렌드, 생성형 AI 업무 활용, 글로벌 비즈니스 이슈, 심리학, 마인드셋 등이다.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구성원의 인사이트 확장에 기여했다. 구성원 요청에 따라 온라인 참여와 마이써니를 통한 다시보기도 지원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구성원 모두가 변화를 주도하고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정착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미래형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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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