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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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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


LG유플러스, ‘부스터스 시즌4’로 크리에이터 육성 큰 호응 속 매듭

시즌4 콘텐츠 조회수 2900만회, 전 시즌 누적 1억500만회 조회수 나와
MWC25·유튜브펜페스트 등 현장 참여...크리에이터 팔로워 110% 증가

 

LG유플러스는 자사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부스터스 시즌4’ 활동을 통해 총 792건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누적 조회수 2900만회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2023년 시작해 올해 시즌4를 맞은 ‘부스터스’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를 선발, 회사의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을 콘텐츠로 풀어내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유명 인플루언서가 아닌 잠재력 있는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것이 부스터스만의 특징이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팀장은 “LG유플러스의 ‘부스터스’는 여려 멍의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방식으로 회사의 브랜드 경험을 해석하고 전달하는 과정에서 함께 성장해 온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3월부터 이달 6일까지 진행한 부스터스 시즌4에는 총 258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활동기간 792건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 기간 누적 조회수는 총 2900만회로 집계됐다.


특히 시즌4 활동은 △LG유플러스 임직원과 크리에이터간 교류 확대 △인공지능(AI) 전문가가 참여하는 콘텐츠 제작 교육 △MWC 25·유튜브 펜페스트 등 현장 참여 기회 제공 등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그 결과 크리에이터들의 팔로워 수는 활동 전과 비교해 평균 110% 증가했다. 가장 많은 팔로워 성장을 보인 크리에이터의 팔로워 증가율은 222%로 나타났다. 또한 시즌1부터 시즌4까지 부스터스 활동의 누적 조회수는 1억500만회에 달한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이달 6일 부스터스 시즌4 활동을 마무리하는 연말 행사를 열고 우수 참가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LG유플러스의 새로운 브랜드 철학인 ‘Simply. U+’ 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도 진행했다.


회사는 내년 상반기에 부스터스 시즌5 참여 크리에이터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부스터스 시즌5는 그간 부스터스를 운영해온 LG유플러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크리에이터들에게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시즌 참여자 중 원하는 크리에이터들은 시즌5 활동에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김희진 팀장은 올 한해 성과를 돌아보며 “내년에 부스터스 시즌5 준비와 함께 앞으로도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신뢰 기반의 브랜드 경험을 지속해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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