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가 민원 빅데이터를 개방한 결과 160만 회 이상 Open API 서비스가 활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권익위는 2019년부터 누구든지 민원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Open API 방식의 분석 정보를 공공데이터포털에서 매년 개방하고 있으며, ‘한눈에 보는 민원 빅데이터’를 누리집에 개방해 정보에 대한 설명과 이용 방법을 알리고 있다. 권익위에 따르면, 매년 민원 빅데이터 신규 이용자와 서비스 이용 횟수는 점차 늘어나고 있다. 특히, 2021년에는 403명의 개인 또는 기관에서 총 1,684,841회의 Open API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도 이용자가 직접 조건을 정의해 민원과 관련된 통계를 조회할 수 있는 ‘맞춤형 통계 정보’(51.5%) 서비스가 가장 많이 사용됐다. 전일 대비 민원 내용에서 급증한 키워드를 조회할 수 있는 ‘급증 키워드 정보’(32.3%), 민원 주제를 문장형 키워드로 조회할 수 있는 ‘오늘의 민원 이슈’(11%) 등의 순으로 사용량이 많았다. 개인은 주로 연구나 학업 참고자료 등을 위해 활용했으며, 기관은 정책 수립이나 대국민 누리집에서 직접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민원 빅데이터 Ope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급격한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3만명을 넘어섰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3만6362명 늘어난 97만1018명이다. 전날(2만7443명)과 비교하면 8919명 폭증했다. 위중증 환자는 269명, 사망자는 22명 늘었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발생 3만6162명, 해외유입이 200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1만419명, 서울 8564명, 인천 2494명 등으로 수도권만 2만1477명(59.4%)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930명, 대구 1637명, 경북 1485명, 경남 1480명, 광주 1232명, 전북 1272명, 충남 1155명, 대전 1027명, 전남 962명, 충북 771명, 강원 691명, 울산 503명, 세종 293명, 제주 247명 등 1만4685명(40.6%)의 확진자가 나왔다.
▲영상 취재 : 최종대 인턴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당혁신추진위원회는 3일 꼼수 논란이 불거진 ‘동일 지역구 3선 연임금지’ 관련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철회하고 재발의하겠다고 밝혔다. 혁신위원장을 맡고 있는 장경태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 발의자로서 오늘부로 (기존) 발의를 철회한다”며 “소급을 포함한 즉시 적용에 대해 재발의 할 것을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꼼수라고 비판할 게 아니라 진정성 있는 입법활동에 관심을 갖고, 현재 열려있는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즉시 논의할 수 있도록 거듭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장 의원은 해당 지역구에서 3회 연속 당선될 경우 다음 선거에서 해당 지역구 후보자로 등록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정치 신인에게 기회를 주고 정치권력의 독점화를 방지하자는 취지로 나온 법안인 것이다. 그러나 개정안 부칙에 ‘공직선거법 시행 당시 지역구 국회의원은 개정 규정에 따른 횟수 산정을 할 경우 최초 당선된 것으로 본다’는 내용까지 담으면서 꼼수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 부칙에 따르면 현재 다선 의원도 초선 의원과 다를 바 없이 출마가 가능해
박선영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가 2일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 건 대형 현수막을 통해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 측은 "대한민국은 과거 국토를 잃었지만 영혼이 있는 인적 구성원이 있었기에 지금처럼 번성할 수 있었다"면서 "출산부터 영유아 교육과 초중고 교육은 모두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향후 구체적인 재원 마련 방안과 실행 계획을 공약 설명회를 통해 밝힐 예정이다. 박 예비후보 측은 "현수막에 쓰인 아바타 캐릭터는 박 예비후보의 페이스북 친구가 만들어준 것을 활용했다"고 전했다. 정면 현수막에는 환하게 웃는 박 예비후보 모습 옆으로 '선영아 교육을 부탁해'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박 예비후보 측은 "서울시민들에게 익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2018년도 서울시교육감 중도보수 단일후보로 출마했을 때 사진과 문구를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대표 슬로건으로는 '교육을 바꿔야 진정한 정권교체'를 사용했다. 박 예비후보는 전날인 1일 '1호'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서울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모든 교육 혁신의 물결을 만드는데 밀알이 되겠다"고 그 의미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전날 박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현충원을
한국축구가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일 밤(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 8차전에서 후반 8분 김진수(전북)의 헤딩 결승골과 후반 26분 권창훈(김천)의 추가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북한이 30일 올해 들어 7번째 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라면 모라토리움 선언을 파기하는 근처까지 다가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긴급 전체회의를 소집하고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 대통령은 "2017년도에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서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로 이어지면서 긴장이 고조되던 시기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한반도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안정, 외교적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대한 도전이자 유엔 안보리 결의에 위배되는 행위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긴장 조성과 압박 행위를 중단하고 한미 양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대화 제의에 호응할 것을 촉구한다"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한미 간 긴밀한 협의 하에 대응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늘 오전 7시52분경 북한 자강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중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8일 “원외 지역의 승리는 대선승리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외지역위원장 협의회 총회 및 2022년 대선 필승 결의대회’에서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원외 지역이 곧 전략 지역”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원외지역위원장 협의회 총회와 2022년 대선 필승 결의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올해 대선이 4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정하는 중대 분수령”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의 삶이 이번 대선에 달려 있다”며 “이재명이 원외지역위원장님과 함께 당원 동료들과 함께 국민과 함께 앞으로 제대로 승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방송 '2021 지방자치 골든어워드' 시상식 '의회역량' 부문 수상자로 경기도의회 조광희 의원(더민주, 안양5)선정됐다. 경인방송이 주최하는 '지방자치 골든어워드'는 2021년이 추진 원년으로 '지역이 국가 발전을 이끄는 지방의 시대'를 맞아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에 기여하고, 모범적 활동을 펼친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24일 경인방송 본사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의정포커스, 의정발전, 지역발전, 의회역량 등 4개 부문에서 광역의원(경기 4명, 인천 2명) 6명, 기초의원 2명(인천)의 수상자가 선정되어 수상했다. 경인방송 조동성 회장은 “(조광희 도의원은) 지진조기경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5분 자유발언과 정담회 등을 통해 경기교육의 방향성과 미래를 적극적으로 제언하고, 하천 점용료 및 도료 점용료 감면을 위한 조례를 잇달아 발의하고 제·개정해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따른 도민의 경제적 손실 경감을 해온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선정 이유를 밝혔다. 권혁철 대표이사도 “조 의원은 도내 건설산업 활성화와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 수행에 솔선수범했고,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일산대교 통행료 징수 재개에 대한 대책을 추궁하는 등 전문성을
기업들은 직원들의 ‘이직 전염’ 현상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기업 571개사를 대상으로 ‘이직 전염’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10곳 중 4곳(35.4%)에서 연쇄 퇴사 현상이 있다고 답했다. 연쇄 퇴사 현상 이유로는 ‘연봉 등 보상체계가 안 좋아서’(51.5%, 복수응답), ‘회사에서 새로운 비전을 제시 해 주지 못해서’(32.2%), ‘참지 않고, 이탈을 해도 문제가 없다는 인식이 확산돼서’(27.7%), ‘체계적인 인사관리가 안 되고 있어서’(24.3%) 등이 뒤를 이었다. 이러한 현상은 주로 ‘장기근속자’(43.1%, 복수응답)와 ‘신입사원’(40.6%)이 퇴사할 때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고성과자 직원’(28.7%), ‘직책자’(16.8%)의 퇴사는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입사 1년 미만 직원의 퇴사비율은 평균 23.2%로, 10명 중 2명 이상은 1년 내 퇴사했다. 실제 퇴사자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직원의 입사시기는 ‘입사 후 1년 미만’(43.4%)이 가장 많았고, 이어 ‘2년차’(19.6%), ‘3년차’(18.6%), ‘5년차’(7.4%) 등의 순이었다. 퇴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1월 채용에 나선 주요 그룹사들을 정리해 발표했다. 롯데그룹 계열사 롯데건설에서는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토목시공 ▲플랜트기계 ▲주택설계 ▲전기시공 ▲해외영업 ▲안전(안전공학) ▲경영지원 ▲IT기획·운영 등 총 19개 직무다. 지원 자격은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또는 취득 예정자로 오는 3월 입사가 가능해야 한다. 직무별 자격 요건과 우대사항은 모집분야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채용 공고를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인적성전형(L-TAB) 및 면접전형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면접은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지원서는 2월 2일까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롯데정보통신 2022년 1분기 전 직무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 경력사원은 ▲AI ▲BigData ▲Cloud ▲컨설팅 ▲S/W ▲기획 ▲보안 ▲품질관리 ▲프로젝트 부문 등에서 채용을 진행하며, 4년제 학사 학위 보유는 필수다. 신입 채용 부문은 ▲Software ▲Infra ▲Cloud ▲BI ▲Vision AI ▲Data Scientist 등이며,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및 취득 예정자로, 2022년 3월 입사 가능자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직속 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두관 송기도)가 어제 중앙당사 4층 대회의실에서 글로벌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글로벌위원회는 대한민국이 글로벌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재외동포를 포함한 자발적 시민 세력을 주축으로 결성되었다. 글로벌위원회는 대한민국 국토와 국민의 균형발전을 아젠다로 정립하는 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글로벌위원회 박연숙 위원장은 “기존의 한반도 남쪽에서 벗어나, 우리 국민이 있는 곳이면 어디라도 국가의 손길이 닿아야 한다”며 위원회의 설립 취지를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4일 균형발전위원회 출범식에서 이재명 후보는 축사를 통해 “균형발전은 대한민국의 미래 설계와 긴밀히 연결된 제4기 민주정부의 핵심과업”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어 “이재명 정부는 대한민국을 일극에서 다극체제로, 더 많은 권한과 자원이 골고루 배분되도록 할 것”이라고 균형발전 철학을 밝힌 바 있다.
'한국생존수영 발전 방향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직능대표 간담회가 열렸다. 생존수영은 물에 빠졌을 때 구조대가 도착하는 시간까지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체력소모를 줄이고 호흡을 편하게 하면서 오랫동안 머물도록 하는 수영법이다. 현재 생존수영은 초등학교 3, 4학년대상으로 이뤄지며 10차 시(1차 시 40분 수업) 생존수영 수업을 권장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생존수영이 아주 중요한데도, 현실에서는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한 질책이 이어졌다. (사)한국생존수영협회 강성호 회장은 "수영장이 부족해서 초등학생 3.4학년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생존수영수업을 전 학년으로 확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더욱이 개선되어야 할 점은 생존수영 자격증도 없는 지도자가 교육을 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운영되는 생존수영협회들의 재정난때문에 제 역할을 못하는 있는 게 대한민국이다"고 지적하며 국가차원의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요청했다. 조광희 경기도의회 의원은 “우리나라 전국 초등학교(6105개) 수영장 보유율 1.1%에 불과하다"면서 "이웃나라 일본만 해도 전국 초등학교 내 수영장 보유율이 85%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도 2천460개
중소기업 10곳 중 3곳 이상은 올해 직원들의 연봉을 동결하거나 삭감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중소기업 513개사를 대상으로 2022년 연봉 인상 계획을 조사한 결과 31.4%가 ‘동결하거나 삭감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봉 동결이나 삭감 이유로는 ‘지난해 실적이 좋지 않아서’(51.6%, 복수응답)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불확실성이 크고, 업황이 나쁠 것으로 예상되어서’(39.1%), ‘인건비를 절감하기 위해서’(18.6%), ‘비상 경영을 실시하고 있어서’(11.2%),라는 응답도 뒤를 이었다. 올해 연봉을 동결 혹은 삭감하는 기업 중 58.4%는 작년에도 연봉을 동결했거나 삭감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들이 연봉 동결 및 삭감 조치를 하게 된 이유로는 ‘코로나 팬데믹 영향’이라는 응답이 83.2%를 차지했다. 연봉을 인상하겠다는 기업(352개사)들의 평균 연봉 인상률은 4.9%로 집계됐다. 이들 기업들은 탁월한 성과를 이룬 핵심 인재에게 평균 인상률의 두 배 가량인 9.6%의 인상률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체 응답 기업의 58.1%는 IT 업계를 중심으로 한 연봉 인상 릴레이 때문에 연봉 인상 압박을 느끼고 있다고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비례대표)이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버스를 타자 장애인이동권 21년의 외침' 사진전을 둘러보고 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기 위해 장애인 이동권 투쟁의 순간을 찍은 ‘장애인 이동권 21년의 외침’ 사진전을 오는 21일까지 연다.
더불어민주당 산업재해 예방 TF 김영배 단장(서울 성북 갑 국회의원)이 17일(월) 오전 8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긴급 당‧정’을 주최한다. 불과 217일 전에 발생한 학동 참사와 최근 발생한 한전 근로자 사건과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는 여전히 우리 근로 현장 여건이 법과 괴리되어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정책위원회 의장, 산업재해 예방 TF 단장 김영배 의원과 총괄간사 안호영 의원, 운영간사 이수진(비례) 의원, 민형배 의원, 이해식 의원, 장경태 의원, 장철민 의원 등은 긴급 당정 간담회를 열고, 고용노동부 박화진 차관, 국토교통부 윤성원 제1차관, 행정안전부 이승우 재난관리본부장, 경찰청 진교훈 차장으로부터 건설 현장 재해, 사고 현장 수습 진행 상황과 안전대책, 산업재해 현황, 불법적 요소들 불법하도급인지, 합법적 협력업체인지 등의 수사 현황 등을 보고 받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