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구례군이 26일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에서 진행된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군 부문 대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은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의 우수하고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공유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작은 소통의 변화가 구례군을 혁신하다'라는 주제로 정책 우수사례를 제출한 전남 구례군은 소통행정 플랫폼을 구축하고 4개 분야별 다양한 소통정책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관 거버넌스 구축으로 30년 지역갈등 천은사 입장료 문제를 해결하고, 과도한 규제와 사유재산권 침해문제가 제기되었던 오산 사성암 명승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의 구역을 축소한 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례군은 지역의 인적자원 및 문화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구례군 만의 교육공동체와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교육부로부터 미래 교육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통학버스 운행기록장치 의무 장착에 따른 지원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23일(화) 열린 건설교통위원회 2022년 본예산 심의에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더불어민주당, 안양5)의원은 “법령에 따라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어린이통학버스에 운행기록장치를 신규차량은 올해부터, 기존 차량은 내년말까지 모두 장착하여야 한다”고 언급하며 집중 질의했다. 그러면서 “어린이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장치에 대해 교통국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예산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해 6월 9월 개정된 교통안전법 제9조 및 제55조에 따라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의 어린이통학버스 차량은 운행기록장치(DTG)를 의무적으로 장착해야 한다. 운행기록장치 미 장착 차량은 1차 위반 시 50만원, 2차 위반 시 100만원, 3차 위반 시에는 1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교육부, 복지부, 문체부, 여가부 등 소관 부처에 예산 지원 검토를 공문으로 전달하고, 지자체에서도 교육지원청 등 지역 내 유관 기관에 운행기록장치의 장착이 이루어지도록 협조 공문을 보낸 바 있다. 조광희 의원은 “유치원이 교육청 소관이고, 어린이집은 여성가족국
추위를 녹인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이 빛을 발한 ‘강동선사문화축제기념 청소년 건강증진 3대3 농구대회’가 성황리 마무리됐다. 초등부(9팀), 중등부(20팀), 고등부(20팀) 총 49팀(196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오전 초등부 경기를 시작으로 중등부, 고등부 순으로 진행되며 선수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선수 간 접촉도 최소화하면서 진행됐다. 청소년들의 체력증진과 바른 인성 함양을 기르고 농구기술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하프타임 이벤트와 팝플레이의 치어리딩 공연이 진행되면서 재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의 입상은 초등부에서 우승 ‘덩크밤’, 준우승 ‘강서썬더스’, 3위 ‘팀 삼릉’이, 중등부에서는 우승 ‘섹시한놈들’, 준우승 ‘동농짱’, 3위 ‘가바지타임’이 차지했다. 고등부 우승은 ‘한량’, 준우승은 ‘퍼스트’, 3위 ‘전카데미’가 차지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이정훈 강동구청장, 강동구 생활체육발전 및 저변확대에 기여한 강동구체육회 이강철 회장, 강동구농구협회 안성진 회장이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한기범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훈훈한 자리도 마련됐다. 강동구청과 강동구체육회가 주최한 본
(사)한기범희망나눔은 강원국제교육원과 중·고등학생 대상 1차 11월 8일~ 10일, 2차 11월 15일~17일 2박3일 일정으로, 세종대학교에서 강원도내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비다문화 학생 총 56명과 ‘나도 국가대표 2021 청소년 문화 교류 프로그램’ 을 진행했다. 강원도내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본 행사는, 청소년들이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비다문화 학생들과의 동행을 통해 상호 문화이해 교육과 진로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강원국제교육원에서 집합한 학생들은 프로그램 OT와 강원국제교육원 견학을 진행했다. 행사 첫날은 세종대학교로 이동해 함동철 교수와 함께 ‘세계요리 배워보기’ 시간을 가졌고 학생들은 함박스테이크 직접 만들어 저녁식사를 했다. 또 신비라 강사와 함께 ‘나를 표현해보기’ 유튜브 촬영기법도 배웠다. 둘째 날에는 前 프로농구선수인 전태풍 선수가 다문화가정 출신으로 사회에서 느꼈던 점에 대한 토크와 농구수업을 진행했다. 명지전문대 석은주 교수는 문화관람, 호텔 및 기내 등 에서 지켜야 할 ‘글로벌 에티켓 교육’을 진행했다. 이후 대학로로 이동해서는 뮤지컬 <미인>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조현우
부동산 개발 회사에 대출을 해 주는 이른바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제도를 개선하고, 민간 부동산 개발 사업자의 특혜 방지 대책을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더불어민주당의 화천대유 토건비리 진상규명 특별위원회」는 내일(22일) 국회의원 회관 306호에서 「부동산PF제도 개선 방안 수립 및 민간 개발 특혜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부동산PF제도와 민간 개발 특혜 방지를 위한 총론 차원과 각론 차원의 법·제도적, 정책 개선 방향이 논의될 예정이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민변 개혁입법추진위원회 김남근 위원장(변호사)은 ‘이명박·박근혜 정부 부동산 규제완화 현황 및 문제’라는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두 번째 발제를 맡은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최원철 특임교수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및 제도개선 과제’라는 주제를 다뤄 대한민국 부동산의 향후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송영길 당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며, 패널토론자는 법무법인 덕수의 이강훈 변호사와 김우철 국회 정책연구위원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화천대유 특위는 위원장을 맡은 김병욱 의원, 부위원장을 맡은 소병철 의원과 안민석, 김남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이자 국민의힘 원내부대표인 김예지 의원이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이 선정한 ‘국회 장애인 정책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우수의원 선정은 올해 7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의정활동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한 것으로, 모니터링에는 장애 당사자 및 관계자들로 구성된 모니터단이 직접 참여했다. 특히 구체성, 전문성, 달성가능성, 적정성 등 4가지 지표의 질적 평가와 발언 빈도를 지표로 하는 양적 평가를 합산해 선정했다는 것이 모니터단의 설명이다. 김 의원은 앞서 언급한 기간 동안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추경심사에서 ‘예술인 창작 준비금 지원사업’의 장애인 접근성 문제와 ‘공연예술분야 인력지원사업’의 장애예술인 지원 미비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 장애예술인 창작물을 공공기관 등이 우선 구매하도록 하는 ‘장애예술인지원법 개정법률안 발의’, ‘시각장애인의 인트라넷 접근성 문제’를 언론을 통해 알리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에 더해 김 의원은 화장품과 식품 등의 포장 용기에 점자 및 수어영상변환용 코드를 표시하게 하는 ‘화장품법 개정안’과 ‘식품표시법 개정안’, 장애예술인진흥기금을 설치하도록 하는 ‘장애예술인지원법 개정안’, 보호센터 등에서 발생
기업들은 경영과 사업전략의 '디지털 기술 반영' 비중을 크게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기업 280개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평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65%는 기업 경영과 사업전략의 ‘디지털 기술 반영 비중이 커진다’고 대답했다. 기업 10곳 중 4곳은 IT 직무가 아닌 일반직 채용에서도 ‘디지털 지식을 채용평가에 반영’한다고 응답했다. 기업들이 디지털 역량평가를 중요 시 보는 이유로는 ‘대부분의 직무에 디지털 기술을 반영하고 있어서’(58.9%, 복수응답)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디지털 역량평가 방식으로는 ‘디지털 툴, 프로그램 사용 여부 확인’(59.8%, 복수응답)와 같이 가벼운 것이 많았고, 응답 기업의 47.5%는 ‘디지털 인재 수요가 늘었다’고 답했다. 디지털 역량 강화를 시도하는 기업 59.3%는 ‘기존 직원 재교육 실시’(72.3%, 복수응답), ‘필수적으로 내부 교육 과정 개설’(22.3%), ‘신설팀 증설로 디지털 업무 지원’(18.1%) 등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직원을 채용할 때 ‘문제해결 능력’(28.2%)을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지원자의 역량 1위라고 답했으며, 이어
김순호 구례군수가 “구례군을 체류형 관광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김 군수는 17일 방영된 M이코노미뉴스 ‘배종호의 M파워피플 초대석’에서 구례군의 관광 활성화 대책을 묻는 배종호 앵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생태공원과 스카이 바이크 등 각종 레저시설을 추진 중인 김 군수는 “관광객들이 기차 타고 구례군에 오면 자전거를 타고 강줄기를 따라 달리며 여행할 수 있고, 스카이 바이크를 타고 짜릿한 전율을 느낄 수 있는 구례군을 만들기 위해 현재 4대 권역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지역의 지역경제를 살리고 관광사업을 활성화하려면 케이블카 설치는 정말로 중요하다”면서 “지난 30년간 우리 지역민들은 케이블카 설치에 대해 주민 약 95%가 서명할 정도로 숙원사업이며, 꼭 해야 하는 사업으로 꼽고 있다”고 강조했다. 취임 후 현장의 소통행정을 펼쳐 오고 있는 김 군수는 “구례군의 공직자 청렴도는 지난 2019년 4등급에서 2등급으로 수직으로 상승하고 있다”면서 “이는 구례군의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한 결과”라고 자랑했다. 김 군수는 농업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우리 미래에 농업은 아주 중요한 분야"라고 강조한 김
손경식 경총 회장이 15일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만화로 읽는 오늘의 인물 이야기 - 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영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성북갑)이 형사보상금 산정 기준에 물가상승률이나 화폐가치 변동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형사보상 및 명예회복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형사보상법)을 대표발의했다. ‘형사보상’이란 헌법상 보장된 권리로 형사사법 당국의 과오(過誤)로 죄인의 누명을 쓰고 구속되었거나 형의 집행을 받은 사람에 대해 국가가 그 손해를 보상해주는 제도이다. 헌법 제28조에서는 형사피의자 또는 형사피고인으로서 구금되었던 자가 법률이 정하는 불기소처분을 받거나 무죄판결을 받은 때에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에 정당한 보상을 청구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현행법상으론 보상청구의 원인이 발생한 연도의 최저임금법에 따른 일급 최저임금액을 그 하한으로 정하고 있다. 보상청구 원인 발생 시점과 실제 보상청구 시점 간에 일급 최저임금액의 격차가 존재할 수 있지만 이를 보상금에 반영할 수 있는 근거가 없었다. 2020년 기준으로 형사사건의 경우 1심에서만 2년을 초과하는 경우가 2,453건, 항소심에서 2년을 초과하는 사건이 295건이었다. 상고심에서 2년을 초과하는 건수도 442건에 이르렀다. 최저임금 인상률을 2019
11일 열린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5)은 GTX-A와 협의 중인 GTX-B, C 노선을 언급하면서, GTX-A 삼성~동탄 구간은 100% 재정사업으로 하는데, 파주~삼성 구간은 재정과 민자가 각각 50%로 추진하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는 구간은 비싼 요금으로 인해 주민의 부담이 가중되므로 요금책정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한 조 의원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GTX-B와 C는 반드시 재정사업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조 의원은 철도사업 전반에 대한 국가의 역할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모든 철도사업은 국가 주도로 추진돼야 하고 부득이하게 민자사업으로 하는 경우는 요금 부담을 최소화하는 가이드라인이 있어야 한다고 말한 조 의원은, 건설과 운영비 부담도 국가와 지자체가 동등한 비율로 부담하는 방안이 필요하고 철도건설 및 운영으로 인한 지자체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또 경기도의 광역․도시철도 운영비 부담의 심각성을 언급하면서 용인경전철 183억, 하남선 118억, 의정부경전철 62억원 등 도내 광역․도시철도의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5)은 12일 경기교통공사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형 환승시설 사업의 추진상황과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의 개발사업 참여를 위한 재원확보 등을 집중 질의했다. 이날 조 의원은 "경기도형 환승시설은 환승주차장과 주민편익시설을 복합적으로 포함한 시설로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에서 규정한 주차장형 환승센터와 비슷해 보인다"면서 출자금, 공사채, PFV 등의 재원 확보 방안에 대해 자세히 물었다. 이에 대해 경기교통공사 정상균 사장은 “공사 설립 당시 출자금 185억원에 포함되어 있었고 부족하면 공사채 발행도 검토 중에 있으며, PFV에 대한 가능성도 검토해 보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된 환승센터와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에 공사가 참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 물는 조 의원의 질문에 정 사장은 “독자적으로 참여하기는 어려워 GH와 함께 참여하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고 답변했다. 광역․도시철도의 운영 주체로서 경기교통공사의 역할 강화를 강조한 조 의원은 “공사 내 철도운영팀 3명으로, 늘어나는 광역․도시철도의 운영을 할 수 있겠냐”면서 “인력과 예산 확보의 중
직장인 1,153명 중 57.8%는 ‘직급간소화제도’ 도입 필요성이 있다고 봤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직급간소화제도’ 도입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보면, 직급 개편을 최소 3단계 이하 직급제(담당-선임-팀장 등)’(40.1%)로 단계를 줄인 압축된 방식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하는 호칭은 직급에 상관없이 ‘님’으로 부르는 방법’(37.1%), ‘매니저, 프로, 연구원 등 호칭 통일’(15.4%), ‘전원 영어 이름 호칭’(6.3%) 등의 순이었다. 직급별로는 ‘임원급’(64.9%)이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었고, 뒤를 이어 ‘사원급’(61.2%), ‘부장급’(56.7%), 중간관리자인 ‘과장급’(54.5%)과 ‘대리급’(51.3%)순이었다. ‘직급 간소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수평적 조직문화가 확대될 것 같아서’(59%, 복수응답)라고 답한 경우가 공통적으로 많았다. 또 ‘동등한 커뮤니케이션으로 부서 간 협업이 원활해져서’(47.3%), ‘눈치 보지 않고 책임감 있게 업무 진행할 수 있어서’(37.1%), ‘빠른 의사소통으로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 같아서’(36.5%), ‘연공서열보다는 능력위주로 인정받을 수 있어서’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회장 임윤태)은 지난 3일 VR카버(대표 강두환), 코리아소프트(대표이사 남연지)와 장애인e스포츠의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장애인e스포츠의 종목 중 장애인들의 신체적 발달·재활을 도와줄 수 있는 활동적인 종목인데도 닌텐도 wii 기어는 이미 생산이 중단된 단종제품이라 새로운 종목이 필요하다.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닌텐도 wii 종목을 대신할 VR카버의 독자적 기어 '싱카버'를 사용하는 새로운 대회 종목을 검토할 계획이다. '싱카버'에 더해 또 다른 VR카버의 우수한 기어들과 코리아소프트의 소프트웨어를 합쳐 새로운 e스포츠 종목의 탄생을 추진 중이다. 임윤태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기관 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많은 선수들이 즐길 수 있는 장애인e스포츠 종목을 신설하고, 나아가 장애인e스포츠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11월 채용에 나선 대기업과 공기업 채용 공고를 정리했다. 기업별 채용 내용은 아래와 같다. ◈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공통 △디지털/데이터 △상품/계리 △회계/자산운용 △변호사이다. 2021년 12월 말부터 정상근무 가능한 자면 성별, 연령, 학력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변호사는 한국/미국 변호사 자격증 보유자에 한한다. 직무 유관 석사 이상 학위 보유자(변호사 제외), 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채용검진 △입사 순이다. 오는 14일 오후 10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 대우조선해양 2021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사원 공개 채용 모집 부문은 △설계 △생산관리/품질 △연구개발 △경영지원이다. 4년제 대학교 기졸업자 또는 2022년 2월 졸업예정자로, TOEIC Speaking Lv.6 또는 OPIc IM2 이상 또는 TOEIC 700점 이상 성적 보유자, 경력은 3년 이상 경력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생산관리는 전문학사 이상 또는 전문학사 졸업 후 유관 경력 보유자(전문학사는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