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섭 지음 | 트러스트북스 | 2017년 08월05일 출간 4차산업혁명, 거대한 기회의 장 4차산업혁명 시대 투자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4차산업 혁명 시대, 투자의 미래’.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 ‘한국 의 1000원짜리 땅 부자들’을 통해 객관적인 시각으로 부동산 분야의 혜안을 제시해 독자들의 열렬한 환호와 반향을 일으켰던 김장섭(필명 조던)이 4차 산업혁명이 세상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를 넘어, 100년에 한 번 오는 100배 기회를 통해 투자자들이 어떻게 수익을 거둘 것인지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저자가 이 책에서 제시하는 투자의 방향은 ‘땅’과 ‘주식’이다. 저자는 오로지 두 개의 투자대상만 100배 이상의 상승을 노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저성장·저금리를 극복하고 서민이 부자가 되는 유일한 길이라 역설한다. 그 가운데 4차산업혁명이라는 대변혁기를 앞두고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주식의 무한한 가능성에 역점을 두고, 자신만의 독특한 ‘연결’의 직관력을 통해 각각 흩어져 있는 핵심 키워드들이 향후 어떻게 서로 작용할 것이며, 지금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결국 미래를 정복하고 우뚝 설 기술과 기업을 소개한다. 키워드 4차산업혁명 4
먼저, 컨설팅 창업을 위한 컨설팅의 본질과 목적에 대하여 알아볼 필요가 있다. 컨설팅의 정의는 외형적으로는 서로 상반되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접근법이 있다. 첫째는 폭넓은 기능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을 대변하고 있는 프리츠 스틸(Fritz Steele)은 컨설팅을 “과제 또는 일련의 과제들의 내용, 프로세스, 구조에 관한 책임을 맡고서 이를 수행하는 사람들에게 과제수행에 대한 실제적인 책임을 갖고 있지 않은 컨설턴트가 컨설팅 프로세스 에 따라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법을 지지하는 또 다른 컨설턴트인 피터블럭 (Peter Block)은 “비록 당신이 실행에 대하여 직접적인 통제권 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상황을 변화시키거나 개선시키기 위 해 힘쓰고 있다면 당신을 컨설팅을 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대부분 조직의 스태프들이 그들 스스로를 컨설턴트라고 부르지는 않지만 실제로는 컨설턴트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고 볼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정의들은 컨설턴트를 도와주는 사람(Helpers)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러한 도움은 전문직업적인 컨설턴트뿐만 아니라 다른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사람에 의해서
패션모델이 달라지고 있다. 디지털 시대 변화의 움직임으로 패션브랜드와 디자이너가 패션 모델을 선택하는 기준에서, 패션모델 개인의 영향력까지 많은 부분에 큰 변화가 생겼다. 먼저, 과거 패션모델은 자신의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영향력 있는 수단이 화보나 광고 촬영으로 만들어진 포트폴리오였다. 다시 말해서 패션위크 캐스팅기간 동안 패션디자이너에게 아이패드에 저장된 자신의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 줄 수 있는 사진을 모아놓은 포트폴리오를 보여주고, 디자이너들은 그들의 포트폴리오와 실제 모습을 바탕으로 자신의 디자인과 그 시즌의 컨셉에 가장 잘 맞는 모델을 선택했다. 그래서 얼마나 많은 광고와 화보를 찍었고 그러한 전문적인 사진들을 통해서 얼마나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느냐가 모델 선택 기준의 관건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포트폴리오 만큼이나 중요한 선택기준이 하나 생겼다. 바로 소셜미디어다. 특히 인스타그램에서 보여 지는 이미지와 팔로어의 숫자는 아주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다. 패션모델의 파워...그리고 변화 디지털 시대에 익숙한 세대들을 타킷 고객으로 하는 패션 브랜드의 경우 모델의 인스타그램 팔로어는 모델이 브랜드에 끼치는 영향력과도 같은 개념이다.
평범한 우리 이웃들의 대박 이야기! 부동산 분야베스트셀러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로 한국 부동산의 최악 시나리오와 최상 시나리오를 제시해, 호평과 함께 어떤 시나리오에서도 살아남을 방법을 제시한 김장섭(필명 조던)과 평생 땅 투자를 해온 재야의 초고수 윤세영(필명 농지오케이)이 만났다. 이 책은 22편에 달하는 땅 투자 성공사례를 담고 있다. 누구나 쉽게 땅 투자의 본질을 이해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쓰여졌다. 이 책의 사례들은 평범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로, 소액으로 땅에 투자하여 대박 수익률을 올린 사람들이다. 돈 많은 일부 전문가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땅 투자는 땅을 잘 아는 일부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서민이라면 누구라도 관심 가져야 할 투자대상임을 역설한다. 저축하듯 땅을 사서 결국 큰 부자가 되었던 이야기들이 마치 소설처럼 펼쳐진다. 사례와 함께 사례 속에 등장하는 투자자들의 성공비결을 분석해 독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준다. 아울러 어떻게 하면 땅 투자를 잘할 수 있을지 두 전문가의 예리한 시각으로 분석·제공한다. 저자들은 저성장 시대일수록, 경제가 어려울수록, 부동산 경기가 안 좋을수록, 더욱 땅에 관심을
1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사저 인근에 "박근혜 국민 대통령님 환영합니다", "종북좌파 척결한 우리국민 대통령 박근혜"등의 플래카드가 걸려있다. 박 전 대통령은 12일 오후 7시께 청와대에서 출발해 7시 40분께 삼성동 사저에 도착했다.
12일 오후 7시 40분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삼성동 사저에 도착했다. 차에서 내린 박 전 대통령은 삼성동 사저 인근을 가득 메운 박사모 등 친박단체들에게 인사를 했다. 박 전 대통령의 인사에 친박 단체는 "사랑해요 박근혜"등 구호를 외치며 지지를 보냈다. 박 전 대통령은 미리와서 기다리고 있던 최경환, 윤상현, 김진태, 조원진 등 자유한국당 소속 친박 의원들과 5분정도 이야기를 나누고 사저로 들어갔다. 한편 이날 민경욱 의원은 "대통령의 소명을 마무리 못해 죄송하다. 하지만 진실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밝혀질 것"이라는 박 전 대통령의 발언을 전했다. 헌재의 탄핵인용에 승복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로 풀이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12일 오후 7시께 청와대를 빠져나와 삼성동 사저로 이동했다. 박 전 대통령이 삼성동으로 이동하기 전부터박사모 등 친박 단체 등은 박 전 대통령의 삼성동 사저에 모여 박 전 대통령을 연호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박사모 등 친박 단체는 "헌법재판소가 미쳤다"등 구호를 외치며서박 전 대통령의 탄핵 자체를 받아들이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 친박 단체의 이 같은 행동에 박 전 대통령 삼성동 사저 인근 롯데캐슬 주민들은불편을 호소하기도 했다. 삼성동 사저 인근에는 박사모 등 친박 단체와, 수백명의 경찰, 기자들이 엉켜 있는 상황으로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에 따르면 박 전대통령 사저쪽으로의 접근 자체가 매우 힘든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여전히 태극기를 손에 들고 있는 친박 단체들은 현장에 있는 기자들에게 "언론은 다 나가라", "언론의 자유가 어디있냐"는 등의 공격적인 태도를 보였다. 한편 이날 박 전 대통령 삼성동 사저에는 자유한국당 김진태, 조원진 의원 등이 얼굴을 비췄다.
연일 최순실 사건에 눈과 귀가 어지러운 가운데 눈을 의심할 만한 과학기사가 눈에 띄었다. 국내 연구진이 핵융합 장치 K-STAR 내부를 플라스마 상태를 유지한 상태에서 70초간 운행하는 세계 기록을 세웠다는 기사였다. 또, 핵융합반응 에너지를 기존보다 4배 더 높일 수 있는 장치 운행 방식도 새로 개발했으며, 연구팀은 플라즈마 성능을 더욱 높이는 동시에 핵융합 장치 내구성을 향상시키는 관련 연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K-STAR(Korea Superconducting Tokamak Advanced Research)는 1995년에 개발에 착수하여 2007년 개발이 완료된 대한민국이 독자개발에 성공한 한국형핵융합연구로이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국가핵융합연구소(NFRI)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름 10m, 높이 6m의 도넛형으로 생긴 토카막(Tokamak)형 핵융합 실험로를 말한다. 핵융합(nuclear fusion)은 태양의 불타는 원리이며, 기존 원자력발전소의 원리인 핵분열에 비해 수천·수만배의 에너지를 발생시킨다. 핵융합은 태양이 에너지를 내는 원리인 핵융합 반응을 이용한다 해서 ‘인공태양’이라 불리기도 한다. 태양은 45억년 간 자연 상태에서 수소
상속인이 되면 사망한 사람(이하‘피상속인’이라 한다)의 재산상 권리뿐만 아니라 의무도 승계되므로 상속인은 상속재산을 조사한 뒤 상속의 효과를 받아들일지 여부를 결정해야 원하지 않는 채무를 상속 받지 않을 수 있다. 이번호에서는 한정승인과 상속포기에 대해 살펴보겠다. 상속인 민법에서는 상속인의 자격을 가진 자가 여러 명 있을 경우에 초래될 수 있는 분쟁을 방지하기 위하여 상속인의 순위를 법으로 정하고 있다. 제1순위는 직계비속(자녀, 손자녀 등)이며, 태아도 상속순위에 있어서는 이미 출생한 것으로 본다. 또 제2순위는 직계존속(부모, 조부모 등), 제3순위는 형제자매, 제4순위는 4촌 이내의 방계혈족, 배우자는 직계비속 또는 직계존속과 동순위이다. 다만 상속분에 있어서 직계비속이나 직계존속의 상속분에 50%를 가산하여 받는다.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이 없을 때에는 단독 상속인이 된다. 상속재산 조회 상속인은 한정승인 또는 상속포기 신고하기 전에 상속재산을 조회할 수 있다. 상속인은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피상속인 명의의 금융재산(예금·대출·보험, 상조회사 가입유무), 국세(체납·고지세액·환급세액), 지방세(체납·결손·고지세액·환급세액), 토지(소유내역)
2016년은 어느 해보다 변화도 많았고 국내외의 현안이 쏟아지면서 기복도 컸다. 특히 자동차분야는 더욱 이슈가 많아서 10대 이슈가 아니라 20대 이슈를 언급할 정도로 다사다난했다고 할 수 있다. 연말로 오면서는 국정농단으로 국가 차원의 혼란을 거듭하고 있어서 정부의 컨트롤 타워 역할은 당분간 포기해야 할 정도다. 하지만 무난하게 극복할 것으로 믿고 싶다. 9월말에는 김영란법으로 사람의 만남과 대화가 단절되면서 아직도 후유증은 계속되고 있다. 본래의 취지를 살려야 하는데 무리한 법적 확대로 그나마 건전한 만남까지 단절되면서 어려움은 가속화되고 있다. 개정이 되려면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야 가능할 것으로 보여 당분간은 이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민의 먹거리가 도태되지나 말아야 하는데 후유증을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다. 연초 역시 2015년에 이은 폭스바겐 디젤게이트가 관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었다. 미국발 약16조원의 합의를 쳐다보면서 한국도 더욱 부작용이 커졌다. 결국 인증서 위조 등으로 인해 3백억원이 넘는 국내 최고의 벌금이 부과되어 결국 폭스바겐과 아우디 일부 차종이 판매중단이 됐다. 또 약 6만대에 이르는 공백을 일본차와 미국차 등이 나누어
이번 호에서는 시골에서 공무원을 하다 부자가 된 사람과 넓은 논밭에서 농사를 경작하면서도 부자가 되지 못하는 소작농을 사례로 들어볼까 한다. 먼저 소작농의 농사방식을 소개하자면 이렇다. 그는 최소 3만평 이상 농사를 짓는다. 1마지기가 200평이라고 보면 얼마나 쌀을 생산할 수 있을까? 다소 차이는 있지만 80kg, 4가마 정도를 수확한다. 4가마의 가격은 쌀 직불금이 2016년 현재 약 18만원이다. 그러니 4마지기를 짓는다고 했을 때 약 72만원 정도, 3만평은 150마지기니 72만원을 곱하면 1억800만원 정도 나온다. 물론 많은 돈은 아니다. 3만평 농사를 지으려면 트랙터 등 농기계 5종 세트가 필요하고 가격으로 치면 3억원 정도가 들어간다. 농기계는 5년이 지나면 새로 구입해야 하니 1년에 감가상각비가 6천만원이나 된다. 3억원 원금에 대한 이자를 3%씩으로 계산해 보면 한 달에 75만원, 1년이면 900만원이다. 그럼 1억8백만원 농사지어서 6천만원 감가상각하고 이자 9백만원을 공제하고 나면 4천만원이 남는 셈이다. 한 달에 4백만원도 안 되는 수익을 올린다는 얘기다. 즉, 3만평에 농사를 짓는다고 가정 했을 때 생활비로 쓰고 나면 남는 게 없다는
미국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트럼프 후보자가 당선되면서 모든 분야에 비상이 걸렸다. 예상치 못한 결과이기도 하지만 트럼프 진영에 대한 지한파가 없는 상황이다. 그러다보니 구체적인 전략도 파악이 안 돼 향후 국내 산업에 미칠 영향을 가늠하기 힘들 정도다. 특히 핵심 동력인 자동차 수출에 큰 지장이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드리우고 있다. 트럼프 후보 유세 때 한미FTA에 대한 발언으로 일자리 실패를 거론하는 등 우려가 구체화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한미FTA의 성과는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까다롭고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던 미국과의 대규모 협정이어서 더욱 의미가 큰 협정이었다. 이미 시너지 효과가 크게 나타나고 있고 수출도 급격히 상승하면서 대미 수출은 국내 전체 수출의 기반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완성차와 부품 수출은 더욱 활기를 띄워 국내 일자리 창출에서도 더욱 좋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미국 차의 국내 수출도 덕분에 더욱 큰 폭으로 돼 한미FTA로 인한 활성화는 의미가 크다. 물론 후보 때의 선거를 의식한 언급이라 한미FTA 재협상은 쉽지 않을 것이라 예상하기도 했지만, 당선 후 언급 한북미자유무역협정인 NAFTA의 재협상을 핵심 과제라 발표한 부분으
필자는 오늘 부자가 되는 공식을 하나 발견했다. 그건 땅이나 주식으로 부자가 된다에 대 한 결론이다. 필자가 이렇게 생각한 데는 가치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이 두 가지가 가장 필요한 공식이기 때문이다. 쪼가리 땅(적은 지분의 땅)으로 부자가 된 사람도 있었다. 그는 땅 투자를 한 지 수십 년이 지난 그야말로 땅 사는 전문가이다. 그 사람이 사는 땅은 남들이 쳐다보지 않는 쪼가리 땅이다. 그런데 어떻게 그런 쓸모없는 땅으로 부자가 되었을까? 의하지 않을 수 없다. 먼저 그는 농사를 짓는 농부다. 그 사람은 농사를 지어서 생활비를 쓰고 남는 돈으로 이웃의 어려운 사람을 도왔다. 그의 특이한 투자법이라면 절대로 남의 땅을 사러가지 않는다는 점이다. 필자가 여러 차례 그의 땅을 보러 갔는데 대부분은 땅이 몇 평 안 되거나 옆으로 길거나 하는 정말로 쓸모없는 땅들이었다. 남들은 그런 땅을 쳐다보지도 않았다. 하지만 돈이 급한 사람들은 남들에게 멀쩡한 땅을 판 다음에 이 사람에게 와서는 이 땅이라도 사서 자기 급한 사정 좀 봐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주변 땅 값보다 절반정도 되는 금액에 그 사람 돕는 셈치고 땅을 사줬다고 했다. 그는 그렇게 땅을 사서 모았다. 그 땅을
현행 채무자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은 개인에 관해서는 회생절차와 개인회생절차를 두고 있는 반면, 법인에 관해서는 일원화된 회생절차 만을 두고 있는데 지난 2015년 7월부터 시행된 채 무자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은 소액영업소득자에 대한 간이회생절차라는 제도를 도입했다. 이번 호에서는 간이회생절차에 대해 살펴보겠다. 간이회생절차란 간이회생절차는 회생절차와 유사하지만 회생절차의 핵심을 이루는 재산상태 등에 대한 조사가 간이조사위원에 의해 간이한 방법으로 행해진다. 이 제도가 신설된 목적은 소기업과 자영업자의 성공적 재기와 함께 우리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간이회생절차 개시신청 가. 개시신청권자 간이회생절차는 소액영업소득자를 대상으로 하는 절차로서 신청자격에 제한이 있다. 소액영업소득자란 회생절차 개시신청 당시 회생채권 및 회생담보권 총액이 50억원 이하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30억원 이하의 채무를 부담하는 영업소득자를 말한다. 한편 영업소득자는 부동산임대소득·사 업소득·농업소득·임업소득 그밖에 이와 유사한 수입을 장래에 계속적으로 또는 반복하여 얻을 가능성이 있는 채무자를 말한다. 소액영업소득자는 법인과 개인(주로 전문
국민의 촛불 앞에 … 불 꺼진 청와대 … 탄력 받는 탄핵·특검·국정조사 〈M이코노미뉴스 사회팀〉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근 두 달간 대한민국을 휩쓸고 있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 그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다. 그야말로 ‘촛불혁명’이라 불릴만한 대통령의 하야·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는 10월29일 첫 불을 밝힌 뒤 5회를 넘어서며 한 달 넘게 이어가고 있다. 어느새 국민들은 ‘최순실 게이트’가 아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부르고 있다. 촛불의 힘이었을까. 국민에게 거듭된 실망만 주던 검찰은 공소장에 박근혜 대통령의 공모 혐의를 기재하면서 수사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정치권도 마찬가지다. 박근혜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거부하면서 바로 탄핵정국으로 넘어갔다.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위도 구체적인 일정을 잡고 활동을 시작했다. 매주 국민의 촛불은 청와대를 에워싸고 있으며 어느새 청와대 코앞까지 진입해 밝게 비췄다. 훗날 역사는 2016년 현재를 ‘촛불혁명’이라고 기록하지 않을까. 역사의 현장을 담아봤다. ‘최순실 국정농단’에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하야를 요구하는 첫 대규모 촛불집회는 지난 10월29일 펼쳐졌다. 이때만 해도 이렇게 촛불이 이어질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