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근 3개월간 갤럭시 기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갤럭시 AI 기능 중 하나인 ‘포토 어시스트(Photo Assist)’의 활용도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토 어시스트’는 갤럭시 S24 시리즈부터 적용된 기능으로, AI 기반의 이미지 편집 도구다. 사용자는 해당 기능을 통해 사진 속 특정 피사체를 제거하면 빈 공간이 자연스럽게 채워지는 ‘생성형 편집’, 인물 사진을 3D 아바타나 수채화 스타일로 변환하는 ‘인물 사진 스튜디오’ 등 다양한 편집 옵션을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사용률 증가는 SNS 콘텐츠 제작에 적극적인 10~30대 젊은 세대의 활동과 맞물려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생성형 편집’ 기능은 사진 속 인물의 의상이나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등 복잡한 편집 작업을 AI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어 유튜브와 커뮤니티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4 시리즈를 통해 갤럭시 AI를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올해 출시된 갤럭시 S25 시리즈에서는 더욱 직관적이고 강화된 AI 기능을 제공하며 AI폰 대중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포토 어시스트는 단순한 편집을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미국 반도체법에 따라 기업들에 제공 예정인 보조금 가운데 일부를 재조정하고 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이날 미 상원 세출위원회에 출석해 "바이든 정부 시절 체결된 일부 보조금 계약은 지나치게 후한 조건"이라며 "이들에 대해 재협상에 나섰고,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아직 타결되지 않은 것들은 원래 성사되지 말았어야 할 계약들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바이든 행정부가 체결한 반도체법 보조금 협정 일부가 러트닉 장관의 평가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로 인해 미국 내 대규모 설비 투자를 진행 중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일정 부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2022년 제정된 반도체법은 코로나19로 인한 공급망 위기를 계기로 미국이 자국 반도체 제조 역량을 복원하기 위해 마련한 법안이다. 미국 및 우방국 기업들의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총 527억 달러(약 72조 원) 규모의 보조금 지급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370억 달러(약 51조 원) 이상을 투입해 파운드리 공장을 건설 중이며,
한돈 전문 식품 브랜드 도드람이 편의점 CU를 통해 신제품 ‘불맛한판 직화불막창’을 출시했다. 4일 도드람에 따르면 ‘불맛한판 직화불막창’은 국내산 돼지막창을 참숯 직화 방식으로 구워낸 제품으로, 불향 가득한 풍미와 막창의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조리된 상태로 제공되며,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바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도드람이 축적해 온 돼지고기 가공 기술력과 직화 조리 노하우가 결합된 결과물이다. 1~2인 가구 중심의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1회에 먹기 적당한 180g 소용량으로 구성했다. 또한 냉장 보관이 가능해 보관 및 활용이 용이하며, 안주로는 물론 혼밥·혼술용 간편식으로 손색이 없다. 도드람 관계자는 “불맛한판 직화불막창은 정통 직화구이 방식의 깊은 풍미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간편하면서도 품질을 놓치지 않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으로 온라인 플랫폼 산업 전반에 대한 규제 논의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21대 대선 공약으로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온플법)’ 제정을 내세운 바 있다. 온플법은 플랫폼 입점업체 보호, 소비자 피해 방지, 공정 경쟁 촉진 등을 목표로 한다. 4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달 말 발간한 공약집을 통해 온플법 제정을 주요 공약으로 발표했다. 공약집에는 온플법을 통해 플랫폼 입점 소상공인을 보호해야 한다는 취지가 담겼다. 업계에서는 그동안 네이버의 검색 알고리즘 조작이나 쿠팡의 자체 브랜드(PB) 상품 우선 노출 논란이 불거졌던 만큼, 온플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입장과 알리바바, 테무 등 해외 이커머스 기업들은 규제를 빗껴가는 데, 국내 기업만 규제를 받게 되는 것 아니냐며 반대하는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민주당은 연매출 3조원 이상, 이용자 1000만명 이상, 시장 가치 15조원 이상의 기업을 ‘시장 지배적 플랫폼 사업자’로 사전 지정한다는 방침을 추진해 왔다. 시장 지배적 사업자로 지정되면 공정거래위원회에 보고 의무를 부과하고, 필요 시 직접적인 규제를 받게 된다. 네이버, 카카오, 쿠팡 등 대형 플랫폼 기업들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이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 중인 세계적 선박 전시회 ‘노르쉬핑 2025(Nor-Shipping 2025)’에서 글로벌 선급기관들과 손잡고 친환경 선박 기술 확보에 본격 나섰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화오션은 한국선급(KR), 노르웨이선급(DNV)과 각각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총 3건의 차세대 친환경 선박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이는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할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먼저, 한국선급과는 150,000CBM급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공동 개발에 나선다. 이는 현재 시장에 공급되고 있는 최대 규모(93,000CBM)의 암모니아 운반선보다 크게 확장된 사양으로, 향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암모니아 수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암모니아는 연소 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으며, 수소로의 전환이 용이해 미래 청정에너지 운송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한화오션은 LNG운반선의 선수 거주구 배치를 개선하기 위한 설계 변경 관련 MOU도 한국선급과 체결했다. 선박 전방 공간을 재배치해 후방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전방 계류설비(FWD Mooring)와의 연계
국산 다목적 전투기 FA-50이 필리핀에 추가 수출된다. 2014년 이후 11년 만에 이뤄진 두 번째 계약이다. 방위사업청은 4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전날 필리핀 국방부와 FA-50 12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약 7억 달러, 한화로 약 1조 원에 달한다. 이는 2025년 현재까지 가장 큰 방산 수출 실적으로 기록된다. 필리핀은 이미 2014년에 FA-50 12대를 도입해 운용 중이며, 이 전투기는 ‘FA-50PH’라는 개량형으로 필리핀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추가 구매는 기종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방위사업청은 “필리핀은 최근 10년 동안 한국으로부터 총 30억 달러에 달하는 방산 장비를 도입해 왔으며, 아세안(ASEAN) 지역 내 최대 방산 협력국”이라며 “이번 계약은 한-필리핀 양국의 군사 협력은 물론, 지역 안보 안정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2회 아시아 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도 조창래 국방정책실장과 이그나시오 마드리아가 필리핀 국방부 차관이 회담을 갖고 FA-50 추가 도입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 바 있다.
삼성전자가 3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중남미 시장을 겨냥한 ‘2025 비스포크 AI 가전’ 신제품과 첨단 기능을 선보이는 ‘2025 중남미 테크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중남미 13개국에서 초청된 테크 전문 기자, 인플루언서, 업계 관계자 등 약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AI 기반의 혁신 가전 기술과 실제 사용 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비스포크 AI 냉장고 ▲AI 세탁기∙건조기 ▲AI 제트 무선청소기(400W) ▲AI 무풍에어컨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홈 생태계를 공개하며, 'AI 홈'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특히 에너지 절약, 음성 인식, 자동화 기능 등을 탑재한 스마트싱스 연동 기술이 강조됐다. 체험 공간으로 조성된 '샘스 하우스(Sam's House)'는 AI 가전이 일상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문종승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삼성 비스포크 AI 가전은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시간과 에너지 절약은 물론, 가족을 돌보고 집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제품”이라며, “AI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글로벌 소비자에게 더 많은 가치를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CEO 부문 1위에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이 선정됐다고 4일 발표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CEO 부문은 공정거래위원회 발표 공시대상 기업집단 CEO를 대상으로, 2025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1억 9599만 2862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CEO 부문은 1위 이재용(삼성)에 이어 2위 정용진(신세계), 3위 김승연(한화), 4위 구광모(LG), 5위 정의선(현대차), 6위 이재현(CJ), 7위 장인화(포스코), 8위 최수연(네이버), 9위 박정원(두산), 10위 신동빈(롯데)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최근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속에 대기업 수장들의 역할이 더욱 부각되는 상황이다. 이번 K-브랜드지수 CEO 부문은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이 1위를 수성한 가운데, SKT 유심 해킹 논란으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TOP10에서
올해 4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하며, 같은 달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25년 4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4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1조6858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5% 증가했다. 이는 4월 기준 가장 높은 수치이다. 이는 음식서비스(13.9%), 음식료품(9.1%) 등 거래가 늘어난 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연휴를 앞두고 여행 및 교통서비스(5.2%) 거래도 함께 늘어 상승세를 견인했다. 상품군별로 살펴 보면, 음식서비스가 3조1천901억원(14.7%)으로 거래액이 가장 높았고, 음식료품 3조526억원(14.1%), 여행 및 교통서비스 2조6천920억원(12.4%)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종합몰과 전문몰로 따져보면 종합몰 거래액은 12조 2185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 감소하고, 전문몰 거래액은 9조 4673억원으로 10% 증가했다. 반면 이쿠폰서비스는 거래액이 전년 동월 대비 49.1% 큰 폭으로 하락했다.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의 여파가 여전히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6조7천943억원으로 1년 전과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제철 식재료의 풍미를 담은 6월 한정 메뉴를 이달 30일까지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여름철 대표 과일인 메론과 수박, 그리고 고소한 초당 옥수수를 활용해 무더위를 잊게 해줄 달콤하고 시원한 식재료로 만들어졌다. 이번 메뉴는 크림 도넛 2종과 음료 4종으로 구성됐으며, 각 식재료의 개성을 살려 계절감과 맛의 밸런스를 한층 끌어올렸다. 먼저 도넛 2종은 메론과 초당 옥수수를 활용해 재료 본연의 풍미를 강조했다. ▲‘메론 크림 도넛’은 진한 메론 크림과 커드를 듬뿍 채워 넣고, 카스텔라와 말차 가루를 더했다. ▲‘초당 옥수수 크림 도넛’은 고소한 초당 옥수수 크림을 바탕으로 바삭한 콘 스낵과 구운 옥수수 절편을 얹어 다채로운 식감을 완성했다. 음료 4종 역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재료 조합으로 완성했다. ▲‘수박 주스’는 제주산 수박을 100% 사용해 시원한 맛을 살렸으며 ▲‘수박 화채’는 야쿠르트 베이스에 후르츠 칵테일과 코코 젤리를 더해 디저트처럼 즐길 수 있다. ▲‘망고 애플티 에이드’는 달콤한 망고와 복숭아, 상큼한 애플티의 조화를 담은 스파클링 음료다. ▲‘통통 단팥 우유 빙수’는 밀크 쉐
HD현대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조선·해양 전시회 ‘노르시핑(Nor-Shipping) 2025’에 참가해 조선·해양산업의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미래 기술과 전략을 선보인다. 올해 행사에는 47개국 8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하고, 약 3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HD현대는 이번 박람회에서 ‘해양산업 탈탄소화를 위한 기술 리더십 확보’를 핵심 주제로 설정하고, 글로벌 주요 기업 및 기관들과 협업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정기선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 장광필 HD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장 등 주요 경영진이 직접 참석해 기술 전략과 비전을 공유한다. 행사 중인 6월 4일에는 미국선급(ABS)으로부터 HD현대가 자체 설계한 차세대 고압 이중연료(ME-GI) 기반 LNG운반선의 화물 관리 및 연료공급 시스템에 대한 기본인증(AIP)을 취득한다. 이 기술은 극저온 고압 압축기를 대체해 증발가스를 효과적으로 재활용함으로써 화물 손실을 줄이고, 선박 운영의 경제성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프랑스의 선진 해양기술기업 GTT와 손잡고, 사다리꼴 형태의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 강석원)가 가맹점 매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빽다방·홍콩반점 등을 포함한 총 2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더본코리아 6월 릴레이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소비자들의 외식 부담을 완화하고 가맹점 매출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6월에도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지속 전개한다. 이번 행사 역시 300억 원 규모 상생 지원책의 일환으로, 모든 할인 및 홍보·마케팅 비용 전액을 본사에서 부담한다. 이번 ‘더본코리아 6월 릴레이 할인전’은 5월보다 더 풍성해진 혜택으로 돌아왔다. 이번 할인전은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브랜드별로 요일에 맞춰 대표 메뉴를 최대 50% 할인하거나 특별 기획 이벤트로 진행한다. 먼저 요일별로는 ▲화요일에 돌배기집·고투웍·성성식당·제순식당 ▲수요일에 한신포차·새마을식당·본가·돌배기집·고투웍·역전우동·성성식당·제순식당 ▲목요일에 한신포차·새마을식당·본가· 미정국수·원조쌈밥집·성성식당·제순식당 ▲금요일에 역전우동·롤링파스타·연돈볼카츠·미정국수· 원조쌈밥집 ▲토요일에 롤링파스타·연돈볼카츠 ▲일요일에 롤링파스타·연돈볼카츠 등이 대표 메뉴를 최대 50% 할인한다. 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