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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서울시, 사회적배려기업 유통 판로 지원

서울시는 유통·판로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배려기업을 위한 ‘(가칭)서울희망가게’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희망가게’는 6월 중 운영기관 모집·선정을 마치고 7월 중 장소 선정, 8월 중 입점제품 모집 후 9월 중 개장할 계획이다.

시는 매장 운영 관련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민간 전문기관 위탁을 위해 6월 8일(금) 공고하고 18일(월) 접수 후 적격자 심의를 통해 21일(목) 우선협약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서 접수는 6월 18일(월) 10시부터 17시까지 시 경제정책과 사무실로 방문 접수하여야 하며 위탁사무 운영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매장형태는 일반매장형, 박스샵형, 컨테이너샵형 등 다양한 형태로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하게 운영되고, 1일 시민점장, 자원봉사 판매원 등을 도입한 시민참여형으로 꾸며 질 예정이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과장은 “장애인, 여성, 공정무역, 소기업 등 사회적배려가 필요한 기업들의 유통판로 지원을 위한 공동전시판매장 운영을 통해 관련기업 생산품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뿐 아니라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통한 경영개선에 도움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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