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5 (금)

  • 맑음동두천 10.9℃
  • 구름많음강릉 16.0℃
  • 맑음서울 14.0℃
  • 맑음대전 13.2℃
  • 맑음대구 13.6℃
  • 구름많음울산 17.4℃
  • 맑음광주 14.1℃
  • 맑음부산 19.2℃
  • 맑음고창 11.3℃
  • 맑음제주 19.9℃
  • 맑음강화 12.4℃
  • 맑음보은 11.3℃
  • 구름조금금산 7.5℃
  • 맑음강진군 15.9℃
  • 구름조금경주시 14.7℃
  • 맑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기사검색

사회·문화

아오이 소라 성인물 도심서 20분간 방영....시민들 경악

일본 유명 AV배우 아오이소라의 포르노가 중국의 도심 광고판에서 방영되어 시민들이 경악을 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중국 웨이보에 의하면 지난 19일 오후 7시 허난성 핑딩산시 도시 광장에 있는 광고판에 아오이소라의 포르노가 20분간 갑자기 방영된 것.

핑딩산시 공안 당국이 범인은 잡았지만 그가 왜 이런 일을 저질렀는지 아직까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김소연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HOT클릭 TOP7

배너

NEWS Time Line

2024-11-15_FRI

사회

더보기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 “증거인멸 우려”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이 15일 새벽 구속됐다. 2022년 6·1지방선거 공천을 기대하고 명 씨에게 돈을 건넨 당시 경북 고령군수와 대구시의원 예비후보 A, B씨는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창원지법 영장전담 정지은 부장판사는 14일 오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명씨와 김 전 의원 등 4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신문(영장실질심사)를 연 뒤 15일 오전 1시 15분께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 B씨에 대해서는 “범죄 성립 여부에 다툼이 있고, 피의자들 방어권을 보장할 필요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현 단계에서 피의자를 구속해야 할 필요성과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기각사유를 밝혔다. 명 씨와 김 전 의원은 2022년 8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김 전 의원을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로 추천하는 일과 관련해 김 전 의원 회계책임자였던 강혜경 씨를 통해 7600여만 원을 주고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A, B씨는 6·1지방선거 후보자 추천과 관련해 명씨 측에게 2억4천여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다 명씨 측은 이날 오후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