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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정현, 당 비서실장에 친박계 '윤영석' 의원 선임

외통위에서 국무위원에 질의하는 윤영석 의원 <사진출처-윤영석 의원 블로그>

 

이정현 새누리당 신임 대표가 12일 윤영석 의원을 대표 비서실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윤영석 의원은 (경남 양산 갑)지역구 의원이며, 대표적인 친박으로도 알려져있다.

 

이정현 대표는 윤영석 의원은 계파나 파벌 갈등 시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선후배들과 관계도 원만했다주위에서도 훌륭한 사람이라고 칭찬을 받은 사람이다라고 전했다.

 

신임 비서실장으로 선임된 윤의원은 대표적인 친박계 의원으로, 전당대회가 있기 전 서청원 의원을 찾아가 당대표에 출마하라고 권유한 친박 의원 14명 가운데 한명으로 평가받고있다. 이 외도 새누리당 부 비서실장에는 외부인사인 홍원석 변호사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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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알리·테무서 판매되는 어린이제품 유해물질 범벅...정부의 적극 대처 시급"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알리·테무 등 이커머스 플랫폼 상품에 대해 정부의 적극 대처를 촉구했다. 윤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어제(9일) 서울시가 발표한 해외 온라인 플랫품 제품 안전성 검사 결과 중국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제품 71개 중에 41%인 29개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며 "우리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시장의 혼란을 잠재울 수 있도록 적극행정이 필요한 때"라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계 플랫폼에서 해외직구로 판매하는 어린이 학용품과 슬라임 등 완구에서 가습기살균제 성분 등 유해물질이 다량 검출된 것이 확인됐다"며 "초저가 가격경쟁력을 내세운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이커머스 플랫폼 상품이 공산품을 넘어 신선식품·어린이제품 등으로 공격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국민들의 직접적인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윤 의원은 "유해물질 관련 상품의 안전성, 불량·파손·가품 등 피해 대처뿐 아니라 개인정보 침해 등의 문제도 잇따르고 있지만 관련 법제도 미비로 제재 방법이 마땅치 않은 실정"이라며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업체들이 초저가 공세를 할 수 있는 이유는 국내 경쟁업체들에 부과되는 규제의 틀에서 벗어나 있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