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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 시원한 실내를 찾은 시민들


영화 예매를 위해 티켓 발권기 앞에서 영화를 고르고 있는 시민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상청은 일부 지역은 폭염 특보가 해제 됐으나, 서울은 33도까지 오르겠으며 폭염 경보가 유지되고 있는 남부 지방은 대부분 35도 남짓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야외에서 피서를 즐기기보다 시원한 실내에서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로 쇼핑몰과 영화관 등은 몰려드는 사람들로 기분 좋은 비명을 지르고 있다. 연휴 마지막 날임에도 불구하고 여의도 내 위치한 쇼핑몰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시원한 여가를 즐기고 있었다.

 


시원한 영화관 내 상영관 입장시간을 기다리는 시민들

  


영화관 내 위치한 레이싱 배틀존에서 게임을 즐기는 시민들

 


쇼핑몰 내 사파리 체험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과 부모님

 


연휴 마지막 날 무더위를 피해 여의도 내 쇼핑몰을 가득채운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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