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은 “훗카이도와 아오모리 현에서 진도 3의 지진이 계측됐고 도쿄시 내에서도 진도 1의 지진이 관측되는 등 이번 강진의 여파가 내륙까지 미쳤다”면서 “7.3의 강진에도 현재까지 별다른 피해 상황이 없다”고 전했다.
일본은 이번 지진이 해역에서 발생한 점을 감안해 혹여 발생할 수 있는 쓰나미 등 추가피해를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기상청은 “훗카이도와 아오모리 현에서 진도 3의 지진이 계측됐고 도쿄시 내에서도 진도 1의 지진이 관측되는 등 이번 강진의 여파가 내륙까지 미쳤다”면서 “7.3의 강진에도 현재까지 별다른 피해 상황이 없다”고 전했다.
일본은 이번 지진이 해역에서 발생한 점을 감안해 혹여 발생할 수 있는 쓰나미 등 추가피해를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