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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양극화 해소 위해 서울시가 움직인다, ‘제1차 서울 경제민주화포럼 개최’

OECD 앙헬구리아 사무총장의 기조연설로 경제민주화포럼 의미 강조

부의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정치권과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경제민주화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도 경제민주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에 서울시는 10251차 서울 경제민주화포럼을 개최 한다고 알렸다.

 

1차 서울 경제민주화포럼은 서울시와 동반성장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포럼으로 1025일 서울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오후2시부터 오후430분까지 개최된다.

 

이번 서울 경제민주화포럼에서는 고려대 경영대학원 장하성 교수의 지방정부의 경제민주화란 무엇인가와 서울시 김선순 창조경제기획관의 경제민주화 도시 서울의 실천 사례를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토론 좌장에는 경제민주화위원회 김남근 위원장, 지정 토론자로는 서울연구원 조권중 연구위원,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박상인 교수, 전국유통상인연합회 이동주 정책기획실장, 잔국가맹점주 연석회의 이재광 공동의장,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김종진 연구위원이 나선다.

 

아울러 이날 토론에는 경제민주화위원회와 경제민주화 협약기관 및 시민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와 함께 제1차 서울 경제민주화포럼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OECD 앙헬구리아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을 맡으며 포럼의 첫 출발을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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