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3차 촛불집회에 세월호 유가족이 참석해 '박근혜 퇴진'을 외치며 행진에 동참하고 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세월호 아이들의 사진이 새겨 있는 현수막을 들고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외치면서 '세월호 7시간의 진실'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이날 3차 촛불집회의 행진은 여러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으며, 청와대 인근인 율곡로의 행진이 허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2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3차 촛불집회에 세월호 유가족이 참석해 '박근혜 퇴진'을 외치며 행진에 동참하고 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세월호 아이들의 사진이 새겨 있는 현수막을 들고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외치면서 '세월호 7시간의 진실'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이날 3차 촛불집회의 행진은 여러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으며, 청와대 인근인 율곡로의 행진이 허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