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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1분기 알바소득 0.7% 증가, 최저임금 상승률 16.4%에 크게 못 미쳐

… 40~50대 알바 소득 성장률 전년 동분기 대비 크게 하락
… 과외 알바생 시급 2만원, 편의점 알바생은 최저임금도 못 받아

    

2018년 최저임금 상승률이 역대 최고 수준인 16.4%를 기록했지만, 20181분기 아르바이트 한달 평균 소득 성장률은 전년 동분기 대비 0.7% 증가하는데 그쳤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40~50대 아르바이트생의 소득 감소를 주 요인으로 분석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1분기 알바소득지수 동향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조사는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진행했으며, 20181~3월 아르바이트 소득이 있는 전국 남녀 총 3,818명의 월평균 총 소득과 근무시간을 조사·분석했다.


알바천국에 따르면 연령별 전년 동분기 대비 한달 평균 소득 증감률은 10대에서 가장 큰 폭의 증가(+14.5%)를 보였으며 40대는 가장 크게 감소(-20.9%)하는 모습을 보였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중장년 아르바이트생이 증가하면서 40~50대 알바 소득 성장률 역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였지만, 올해의 경우 큰 폭으로 감소했다“40~50대의 주간 평균 근로시간이 크게 줄어든 것이 소득 성장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실제 지난해 1분기 40대와 50대의 주간 평균 근로시간은 각각 25.3시간, 29.5시간이었지만 올해 1분기 40대와 50대의 주간 평균 근로시간은 각각 17.5시간 18.6시간으로 7.8시간, 10.9시간씩 감소했다.


10대 과반수 이상 서빙/주방 업종 근무, 40~50대는 생산/기능 업종서 근무

아르바이트생 전체 한달 평균 73만원 벌어

 

20181분기 전체 아르바이트생의 31.5%는 서빙/주방 업종에서 근무했으며, 매장관리(24%), 생산/기능(13.8%), 서비스(7.5%), 사무/회계(7.1%), 강사/교육(6.6%), 상담/영업(2.9%), IT/디자인(2.3%), 기타(4.2%)순으로 근무 비율이 높았다.


특히 10대 아르바이트생 과반수 이상이 서빙/주방 업종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40대와 50대 아르바이트생의 경우 생산/기능 업종 근무 비율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20181분기 한달 평균 소득은 733,054원으로, 한달 평균 소득이 가장 높은 연령은 30(856,944), 가장 낮은 연령은 10(526,182)였다. 나머지 연령의 한달 평균 소득은 20721,321, 40783,23950780,392원으로 조사됐다.

 

주간 평균 근로시간 19.5시간, 평균 시급 9,175


아르바이트생 전체 평균 시급은 9,175원으로, 학원, 과외 등의 아르바이트가 포함된 강사/교육 업종의 평균 시급이 20,298원으로 가장 많았다. 반면 편의점, 마트, PC방 등의 아르바이트가 포함된 매장관리 업종의 평균 시급은 2018년 최저임금인 7,530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7,507원에 그쳤다.


기타 업종의 평균 시급은 IT/디자인 10,499, 생산/기능 9,444, 상담/영업 9,110, 사무/회계 8,989, 서비스 8,839, 서빙/주방 7,612원 순으로 높았다.


연령별 평균 시급은 107,783, 208,348, 309,8524010,5555014,511원으로 연령이 많을수록 평균 시급도 높게 조사됐다.


지역별 시급은 경기(10,262), 충청(9,592), 서울(9,464), 인천(9,241), 경남(8,340), 경북(8,064), 전라(8,001)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20181분기 아르바이트생 전체 주간 평균 근로시간은 2013년 조사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20시간 미만인 19.5시간을 기록했다.


전체 업종의 주간 평균 근로시간이 줄어든 가운데, 근로시간이 가장 크게 줄어든 업종은 사무/회계 업종(-7시간), 생산/기능(-4.6시간)이었다. 이어 IT/디자인(-3.9시간), 서빙/주방(-2.4시간), 매장관리(-1.7시간), 강사/교육(-1.4시간), 상담/영업(-1.3시간), 서비스(-1.1시간)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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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군무원 정치적 의견 표명 금지 군형법 합헌"
헌법재판소가 지난 2012년 대통령선거에서 군의 '댓글 공작'을 주도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태하 전 국군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장이 제기한 헌법소원 심판을 기각했다. 헌재는 29일 이 전 단장이 군무원의 정치적 의견 공표를 금지하고 있는 군형법 제94조에 대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고 밝혔다. 헌재는 결정문에서 "헌법상 군무원은 국민의 구성원으로서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보장받지만, 그 지위와 업무의 특수성으로 정치적 중립의 요청이 더욱 강조돼 정치적 표현에 엄격한 제한이 따를 수밖에 없다"며 "헌법에 국군의 정치적 중립을 명시적으로 강조한 것은 우리 헌정사에서 다시는 군의 정치개입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밝혔다. 헌재는 "군은 국가 내의 최대 무력집단으로서 실질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고, 실제 우리나라의 헌정사에서 그 영향력을 행사해 장기간 정치에 개입했으므로 국민들은 군의 정치 개입에 대해 중대한 우려를 지니고 있다"며 "군무원이 개인의 지위에서 정치적 의견을 공표한 것이 아니라, '그 지위를 이용해' 정치적 의견을 공표하는 경우에는 이를 금지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어 “해당 조항이 달성하고자 하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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