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윤석열 부장검사)는 구본상 LIG넥스원 부회장(42)과 구본열 LIG건설 부사장(40)을 17일 오전 10시에, 구 회장을 18일 오전 10시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고 15일 밝혔다.
구 회장들은 LIG그룹 자회사인 LIG건설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신청을 앞둔 시점인 지난해 2~3월 금융회사에서 242억 원 상당의 기업어음을 부정 발행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윤석열 부장검사)는 구본상 LIG넥스원 부회장(42)과 구본열 LIG건설 부사장(40)을 17일 오전 10시에, 구 회장을 18일 오전 10시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고 15일 밝혔다.
구 회장들은 LIG그룹 자회사인 LIG건설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신청을 앞둔 시점인 지난해 2~3월 금융회사에서 242억 원 상당의 기업어음을 부정 발행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