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성인 남자가 휘청거릴 정도’의 강풍…위세 떨치는 ‘링링’

 

 

수도권이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권에 들어온 가운데, 순간 최대 시속 125km에 이르는 강풍의 위력이 대단하다.

 

 ‘성인 남자의 몸이 휘청거릴 정도’로 강력한 바람으로 인해 거리에는 우산을 주체하지 못하거나 뒤집어진 우산 때문에 난감해 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7일 기상청은 밤(24시)까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충남 서해안,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순간 풍속 90~125km/h(25~35m/s)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시설물 점검 및 농작물 피해,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