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칫솔은 치아의 표면을 닦는데 중점을 두지만 치간 칫솔은 치아와 치아사이의 이물질이나 치석(프라그)을 제거하는데 사용되어 치아 교정 중인 사람이나 치아사이가 벌어진 사람에게 유용하게 사용되어 왔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치간 칫솔은 와이어(금속)에 브러시를 삽입(스터핑) 한 것이 대부분이다. 게다가 금속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물감과 무리한 힘을 가할 시 잇몸에 상처를 주는 경우가 있었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에스티엠의 오로라 치간 칫솔은 (등록번호:30-2012-0031901) 부드러운 재질의 TPE(엘라스트머)를 브러시로 사용 하는 신개념의 치간 칫솔이다.
플라스틱 손잡이에 와이어를 삽입하고 부러쉬를 삽입하는 공정으로 제작하여 제조단가와 많은 투자비용이 필요했던 기존의 제품과 달리 에스티엠이 직접 고안한 제품에는 금형을 이용한 사출 공정만으로 완제품이 제작됐다.
현저히 줄어든 제조 단가는 가격다운으로 이어졌고 에스티엠만의 디자인차별화와 다양한 칼라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췄다. 휴대용 투명 케이스로 휴대가 간편해졌고 이물질이나 기타 오염물질에 노출될 위험도 줄였다. 문의 / 070-8888-8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