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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연천군,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연천군은 수레울아트홀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신한대 김영성 교수(연천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가 맡았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경기도북부지회 연천군지부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식중독 예방 관리와 살균소독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연천군과 (사)한국외식업중앙회경기도북부지회 연천군지부는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구석기 축제를 앞두고 식중독 예방 및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위생교육을 마련했다.

 

김영성 교수는 교육을 통해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리 도구를 고온에서 살균하는 것이 중요하며 개인위생을 위해 조리 시 반드시 위생모를 착용하고 시계, 반지 등의 장신구를 착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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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檢에 제출한 '불출석 사유'가 기가 막혀
파면 당한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검찰에 오는 14일 소환 요구에 "응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씨 측은 이날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김 씨 측이 제출한 사유서에는 "특정 정당의 공천 개입 의혹에 관한 조사가 강행되면 추측성 보도가 양산돼 조기 대선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김 씨에게 오는 14일 검찰청사로 나와 정치자금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으라는 출석요구서를 보냈다. 한편, 일각에서는 '명태균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이번 김건희 소환조사 통보는 일종의 쇼이자 꼼수라는 지적이 있다. 이미 윤석열·김건희 부부에 대한 검찰의 수사 의지가 없다는 것은 '명태균 게이트' 관련 공천개입 의혹 수사에서 확인된 바 있다. 특히 여전히 심우정 검찰총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지휘부가 윤석열의 눈치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김건희 강제구인은 사실상 물건너 갔다고 보고 있다. 결국 김건희 수사는 검찰이 아닌 특검을 통해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나아가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선 특검을 통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