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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군포시청소년재단- 산본로데오거리상인회 업무협약 체결

“인재양성과 지역활성화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윤택)과 산본로데오거리상인회(회장 이세균)가 7일 군포시청소년재단에서 지역 청소년을 위한 지원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업무협약으로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을 상호 지원하고 공동개발에 힘쓰는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이날 협약에서 양 기관은 군포시 청소년 성장지원을 위해 재능기부를 하고 서로 필요한 정보와 자원을 활용하고 교류하는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협력키로 했다.

 

최윤택 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산본로데오거리상인회 회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재능과 지식을 청소년사업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협의하고 교류하겠다”고 말했다.

 

산본로데오거리상인회 이세균 회장은 “두 기관의 이번 협약으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의 번영과 군포시 청소년을 위한 발전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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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 '尹 탄핵' 대환영..."이제 검찰·극우 내란세력 척결"
"사필귀정(事必歸正)이요, 사불범정(邪不犯正)이다." 헌법재판소가 마침내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파면을 선고를 하자 한국노총을 비롯한 경실련, 참여연대, 공무원연맹, 공공단체 노조,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등 시민단체들은 성명서를 냈다. 이들은 국민과 함께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대한민국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한 이번 결정이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원칙을 확인하는 중대한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했다. 공무원연맹은 "공무원 노동운동을 대표하는 조직으로서 한국노총과 함께 이번 사태를 국가 시스템의 근본적인 개혁과 공직사회 발전의 계기로 삼을 것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공직자로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헌정 질서를 지키는 일에 국민과 함께 앞장서 나갈 것이다"고 다짐했다. 참여연대 역시 "윤석열 파면은 내란의 완전한 종식과 민주주의 회복으로 가는 첫걸음이다.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은 일부 판사와 검찰의 협잡과 합작으로 석방된 상태다"며 "검찰과 법원은 윤석열을 재구속하고 처벌하여 법과 정의를 바로 세우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해 남아 있는 내란 세력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처벌도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한국노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