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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나무숲세움터 대안학교 '양평 어린이, 청소년 해방선언 챌린지' 진행

나무숲세움터 대안학교에서 2024년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양평 어린이, 청소년 해방선언 챌린지'를 진행했다. 

 

 

'양평 어린이, 청소년 해방선언 챌린지'는 어린이날 102주년을 맞이해 그동안의 '어린이 해방선언'들을 읽고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나무숲세움터 소속 어린이, 청소년들은 마음에 와닿는 '어린이 해방선언' 속 문장들을 종이에 적고 예쁘게 꾸며 챌린지에 함께했다.

 

이뿐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행복, 희망, 함께' 3가지의 주제어를 가지고 직접 가사를 쓰고 음을 붙여 곡을 만들었는데 아이들이 바라는 세상을 담은 노랫말을 반주에 담아 완성했다.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 중학생이 만든 3곡이 탄생했으며, 나무숲세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무숲세움터는 양평군 옥천면에 소재한 대안교육공동체로 유아, 초등, 중등과정을 다루고 있는 대안교육 기관이다.

 

해당 영상은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wLxZe0h9mWE&t=5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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