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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민주당 서영교 “대북 전단 뿌린 대가 오물풍선...국회까지 떨어져”

 

더불어민주당 제270차 최고위원회의가 28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렸다.

 

서영교 최고위원은 이날 “북한으로 대북 전단을 뿌리게 해서 돌아온 대가가 오물풍선”이라면서 “오물풍선이 이번에는 국회까지 떨어졌다”고 꼬집었다.

 

서영교 의원은 “대북전단을 하지 않았더라면, 이 오물풍선은 내려오지 않았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며 “싸워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싸우지 않고 이기는 그러한 강력한 군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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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셀 화재' 유족들 "철저한 진상 규명, 책임자 처벌 촉구"
경기 화성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유족들이 30일 오후 2시께 화성시청 추모 분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고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이들은 '제대로 사죄하고 책임을 져라', '철저한 진상 조사를 통해 희생자 죽음의 이유를 밝혀라' 등 문구가 적힌 종이 피켓을 든 채 "책임자를 처벌하라", "피해자의 요구를 그대로 이행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 유가족협의회는 라오스 국적 희생자 유족도 포함돼 참사 사망자 23명 중 총 20명의 사망자 유족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 화재 사고에 대해 철저한 진상 규명이 이뤄져야 하며, 유족에 대한 지원 또한 강화돼야 한다"며 "이번 참사는 고용노동부, 화성시, 경기도에 간접적인 책임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유족에게 필요한 재정적, 행정적인 지원 대책을 제시하고 협의하길 요청한다"며 "회사(아리셀)는 산재 사망자와 피해자에 대한 대책안을 즉시 마련해서 협의회와 협의하고, 이주 노동자 가족이 원활히 한국을 방문해 조문할 수 있도록 입국과 체류를 위한 정부의 행정적 지원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진상 조사와 관련한 내용을 유족들에게도 투명하게 공유해줄 것을 촉구